“클레오, 전설의 무대에 다시 서다”…채은정 중심 새 출발→팬심 설렘 가득
화려한 전성기로 90년대를 물들였던 클레오가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갔다. 그룹을 대표하는 채은정을 중심으로 도경과 새 멤버 다정이 손을 맞잡은 클레오는, 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이라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참신한 에너지를 예고했다. 오랜 시간 음악 팬들의 추억 속에 자리하던 클레오가 다시금 반짝이기 시작했다.
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공연과 음악활동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 영역에서 클레오가 한층 폭넓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클레오는 그룹 본연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콘셉트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룹에 합류한 다정의 등장도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1999년 데뷔 후 ‘동화’, ‘Ready For Love’같은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던 클레오는, 지난 2023년 멤버 재정비를 통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2024년 타이틀곡 ‘You’re Mine’으로 한층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며 음악방송과 예능 등 다방면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와 같은 재도약의 움직임은 그룹의 본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멤버들은 “전속계약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서고, 다양한 음악과 무대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와 각오를 내비쳤다. 정비를 마친 팀워크와 폭넓은 지원이 더해지며, 클레오가 다시 한 번 레전드의 무대를 장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으로 클레오는 제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 멤버를 더한 완전체로 활동을 이어가며, ‘You’re Mine’ 발표 이후에도 음악과 무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아우르는 행보를 약속했다. 팬들은 클레오가 다시 써 내려갈 무대의 서사에 설렘 어린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