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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대저택, 궁전 같은 스케일”…압도적 럭셔리→청소광 열정이 만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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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대저택, 궁전 같은 스케일”…압도적 럭셔리→청소광 열정이 만든 집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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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햇살이 스며드는 드넓은 공간, 꿈에서나 그리던 집을 방송인 브라이언이 처음 대중 앞에 펼쳐 보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려진 300평 럭셔리 대저택의 모든 순간은 시청자들의 상상과 감탄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섬세하게 설계된 각 공간에는 브라이언의 삶과 취향, 그리고 세심한 열정까지 어우러져 있었다.

 

마치 리조트에 온 듯한 수영장과 전용 영화관, 그리고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홈짐까지, 집안 곳곳마다 차별화된 감각이 더해졌다. 무엇보다 취미와 라이프스타일이 집의 구조 전체에 생생하게 녹아든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단순한 사치가 아닌, 살아 있는 감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공간의 모든 결은 브라이언만의 드림 하우스다운 품격을 느끼게 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집이 넓어진 만큼, 그의 '청소광' 면모도 진화했다. 넓은 대저택 구석구석에 활기를 불어넣는 청소 루틴은 소소한 재미와 놀라움을 동시에 남겼다. 집 안에만 무려 12대의 청소기와 3개의 세탁실, 다양한 첨단 청소 장비가 총동원되며, 브라이언은 오히려 이런 부지런함이 자신의 작은 행복임을 고백했다. 생활의 디테일 하나하나에 진심 어린 애정이 배어든 일상은 시청자에게 또 다른 감동을 전했다.

 

토요일 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예능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출연자들의 남다른 진솔함과 프로그램만의 세밀한 시선이 토요일 밤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브라이언의 일상 역시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브라이언의 진짜 인생과 철저한 루틴, 그리고 궁전 같은 새로운 보금자리가 완연히 공개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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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전지적참견시점#대저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