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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Who (is) Choo?’의 신비롭게 시작”…아시아 투어 현장→심장이 뛰는 만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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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Who (is) Choo?’의 신비롭게 시작”…아시아 투어 현장→심장이 뛰는 만남 예고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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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가 새롭고 경쾌한 리듬으로 팬들과 마음을 잇는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준 깊은 연기의 결을 넘어, 이번엔 무대 위에서 직접 소통하는 감동의 첫걸음을 뗐다. ‘Who (is) Choo?’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투어는 배우 추영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이자,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상징적 의미까지 더했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추영우만의 감정선이 오롯이 담겨 있다. 팬덤명 ‘후추’의 재치에서 출발한 타이틀처럼, 관객들 각자의 마음속에 숨어 있던 궁금증과 설렘을 유쾌하게 자극한다. 단순한 만남이 아닌, 추영우가 모든 기획 단계에 직접 참여해 더 깊은 소통을 꾀했다는 점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떤 코너에서, 어떤 음악과 목소리로 진심을 전할지 직접 고민한 배우의 손길에는 오랜 시간 팬들에게 쏟은 애정이 묻어난다.

“누구냐고 물으면 답한다”…추영우, ‘Who (is) Choo?’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돌입→글로벌 인기 예고 / 제이와이드컴퍼니
“누구냐고 물으면 답한다”…추영우, ‘Who (is) Choo?’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돌입→글로벌 인기 예고 / 제이와이드컴퍼니

무엇보다 이번 투어에서는 지금껏 화면 밖에서는 볼 수 없던 추영우의 색다른 매력이 더욱 생생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무대 위의 자유로운 순간과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이 어우러지며, 동료 배우가 아닌 온전한 ‘추영우’로서의 서사를 그린다. 소속사는 각 도시별 일정과 티켓 정보가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출발지는 서울이다. 9월 6일 서울에서 문을 여는 이 투어는 방콕, 타이베이,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광장’, tvN ‘견우와 선녀’ 등 올해 출연작마다 인상 깊은 연기력을 입증한 추영우가 이번 무대에서 자신만의 이야기와 진심을 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팬덤의 두터운 응원 속에 이어진 이번 ‘Who (is) Choo?’ 아시아 투어는, 추영우가 배우를 넘어 세상을 향한 진실한 ‘첫 인사’다. 팬들은 9월 6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새로운 감동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며, 자세한 일정과 예매 관련 소식은 소속사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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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who(is)choo?#팬미팅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