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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고척 입성”...VIP 사운드체크→얼굴패스 입장에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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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고척 입성”...VIP 사운드체크→얼굴패스 입장에 궁금증 증폭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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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음악과 감동이 한데 어우러진 특별한 여정의 문을 연다. 다섯 멤버 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선보이는 월드투어 ‘ACT : TOMORROW’가 드디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시작된다.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발표 직후,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팬들에게 한여름의 설렘과 환희를 안길 무대다.

 

예매 오픈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번 공연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이라는 파격적 구성을 비롯해 티켓 예매에도 특별함이 더해졌다. NOL 티켓에서 진행되는 예매는 이날 오후 멤버십 선예매로 깔끔하게 스타트를 끊고, 곧이어 8월 1일 일반 예매가 이어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바로 얼굴패스 도입이다. 관객들은 얼굴 인증만으로 티켓 없이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어, 한 층 업그레이드된 공연 경험을 예고한다. 물론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현장 본인 확인 선택권도 준비돼 있다.

NOL 티켓
NOL 티켓

티켓 가격은 VIP와 M&G, GENERAL R, GENERAL S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VIP 예매자는 사운드 체크 이벤트를 통해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공연을 예열하며, M&G는 멤버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누릴 수 있다. 새 앨범 발매 이후 초동 176만 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저력은, 다시금 고척스카이돔에서 빛날 예정이다. 

 

2019년 데뷔 후 꾸준히 성장해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2026년, 데뷔 7주년을 앞두고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음악 팬들의 관심도 더욱 뜨겁다. 이번 ‘ACT : TOMORROW’ 콘서트는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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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act:tomorrow#고척스카이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