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인기상 감격 무대”…끝없는 방송 질주→팬덤 물결이 일렁였다
이찬원이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을 품에 안으며 무대 위 새로운 감동을 피어올렸다. 폭발적인 팬덤을 기반으로 음악과 방송 양쪽에서 폭넓게 존재감을 드러낸 이찬원은, 밝은 노래와 솔직한 입담으로 대중의 마음을 이끌었다. 그의 소탈한 웃음과 진중한 무대 매너는 갈수록 견고해지는 팬들의 지지 속에서 빛을 발했다.
최근 이찬원은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해 진한 울림의 토크와 재치로 시청자와 깊이 연결됐다. 해당 방송은 전국 시청률 2.1%, 분당 최고 시청률 3%라는 기록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예능에 게스트로 등장할 때마다, 이찬원 특유의 따스함과 인간미가 담긴 매력이 여러 세대의 공감대를 자연스레 이끌어냈다. 동시에 프로그램에 쏟아지는 높은 관심은, 이찬원의 폭넓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무엇보다 이찬원은 "셀럽병사의 비밀" 시즌2를 이끄는 메인 MC로서 한층 더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방송가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시즌 종영 후 재편성과 더불어 정규 MC 확정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이찬원은 방송계에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굳혔다. 오는 9월 시즌제로 이어지는 새 편성에서도 이찬원의 활약이 다시 한 번 기대된다.
이찬원은 여전히 '불후의 명곡',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톡파원 25시' 등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방판뮤직’을 통해 전국을 순회하며 버스킹에 도전하는 모습은 가수로서의 본령을 잊지 않는 이찬원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음악과 예능을 아우르는 그의 도전은 변함없는 팬들의 응원 속에서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이찬원은 음악과 예능을 한데 아우르며 더욱 넓어진 무대에서 세대를 넘나드는 소통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다. 지난 9월, 시즌제로 새롭게 편성되는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정규 MC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