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무대인사 현장 대개봉”…이선빈·김민석, 극장 굿즈 열풍→팬심 달아오르나
배우 이선빈과 김민석이 출연하는 영화 ‘노이즈’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극장가에 기대감과 설렘을 더했다. 각종 현장 이벤트와 무대인사, 그리고 극장 한정 굿즈 증정 소식이 전해지며, 관객들의 관심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노이즈’는 이선빈이 연기하는 주영이 층간소음으로 들끓는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서며 겪게 되는 쫓고 쫓기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전익령까지 탄탄한 배우진과 김수진 감독의 연출이 더해지면서, 이날 오후 기준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오는 25일 개봉과 동시에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김수진 감독이 직접 관객과 만나는 무대인사가 펼쳐진다. 28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강남, CGV 용산 아이파크몰,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 등 주요 극장에서 배우들이 연이어 관객과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무대인사 현장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무대인사뿐 아니라 다양한 극장별 특별 굿즈 제공도 어느 해보다 풍성하다. 25일부터 7월 1일까지 CGV에서는 ‘노이즈’ 관람 시 고스트 포스터가 증정되고, 롯데시네마에서는 입틀막 포스터, 메가박스에서는 드로잉 카드, 씨네Q에서는 스페셜 카드가 각각 선물로 주어진다. 각종 한정판 굿즈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현실에서 쉽게 마주치는 이웃의 소음,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담은 ‘노이즈’는 93분간 관객의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무대인사와 극장 증정 이벤트 등 모든 정보는 극장별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이즈’는 오는 2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