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월드투어 신화”…빛나는 첫걸음→팬심 폭발 13개 도시가 뒤흔들렸다
한소희가 드라마틱한 감동을 안기며 첫 월드투어 팬미팅의 신화를 시작했다. 글로벌 무대로 확대된 만남을 예고한 그의 행보에,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온 전 세계 팬들은 꿈처럼 벅찬 기대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한소희의 이름을 타고 흐르는 따스한 진심은, 이번 투어 일정 확장이라는 반가운 선물로 다시금 돌아왔다.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팬미팅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방콕에서 시작해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까지 총 11개의 도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첫 티켓 예매가 진행된 타이베이 공연은 전석이 모두 매진되는 빠른 속도를 보였고, 일본 공연 또한 사전 예매 단계부터 폭발적인 인기로 현지 내 화제가 됐다.

이 같은 열기에 힘입어, 현지 팬들의 추가 요청에 따라 마닐라와 자카르타 공연이 앵콜 무대 형식으로 투어에 추가됐다. 덕분에 월드투어는 총 13개 도시로 확대됐다. 한소희가 오랜 시간 강조해온 소통과 진심, 그리고 ‘빛나는 보물들과의 만남’이라는 테마가 구체적인 현실로 펼쳐진 셈이다.
이번 월드투어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배우 활동 이외에도 광고, 글로벌 브랜드 협업 등 폭넓은 분야에서 자신만의 색채를 쌓아왔다는 점이다.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탄탄한 드라마 필모그래피와 더불어, 자유롭고 몽환적인 이미지와 개성 있는 패션이 한소희만의 시그니처가 됐다. SNS와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 공개되는 비하인드 컷, 감성적인 메시지 역시 팬덤의 결속을 단단히 다지는 역할을 해 내고 있다.
최근 팬미팅 포스터에 직접 쓴 ‘빛나는 보물’이라는 문구처럼, 한소희의 진심 어린 팬사랑이 행사 곳곳에서 묻어나며, 팬들은 “시선을 압도하는 묘한 매력”, “드라마와 현실의 경계를 넘는 존재감” 같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로서 8년 만에 성사된 첫 월드투어 팬미팅이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업계 역시 새로운 한류 스타 탄생의 순간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각 도시별 맞춤 이벤트와 독창적인 무대 연출이 예고돼 더욱 폭넓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 구리 펜트하우스 매입과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협업, 꾸준한 화보 공개 등의 행보도 한소희만의 독자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공식 SNS 및 하이앤드 팬 플랫폼을 통해 월드투어 세부 정보와 이벤트가 추가로 안내되고 있다.
한소희의 새로운 글로벌 여정이 오는 7월 방콕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