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별스티커 미소→톡파원 25시, 젠지력 폭발에 눈길 사로잡다”
햇살처럼 화사한 이찬원의 미소가 랜선 여행길을 물들였다. ‘톡파원 25시’에서 이찬원은 반짝이는 별스티커와 함께 등장해 특유의 깜찍함으로 스튜디오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작은 소품 하나에 각국의 기념품을 향한 젠지력까지 얹어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 이찬원의 유쾌함과 솔직한 리액션이 프로그램 속 풍경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번 주 ‘톡파원 25시’ 167회에는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게스트로 합류해 특유의 입담을 더한다. 독일 드레스덴에서는 최수아가 준비한 달콤한 만찬이 등장하지만, 익숙한 감탄 대신 예상치 못한 밋밋한 맛평가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내 거대한 벽화 속에서 분위기를 뒤집으며, 길었던 노잼 국가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여행이 펼쳐진다.

파라과이에서는 출장 톡파원 알파고가 이구아수 폭포로 향해, 시원한 다이브와 함께 현장의 생생함을 전한다. 쏟아지는 물살 소리에 이찬원의 폭소가 터지며, 스튜디오의 흐름이 한층 더 역동적으로 바뀐다. 이어 톡벤져스는 미국, 일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기념품 수집을 두고 새로운 경쟁에 돌입한다. 젠지 세대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선물들과 각 나라별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이 연이어 공개되며, 출연진의 열띤 도전이 이어진다.
특히 이찬원은 눈밑과 두 볼에 빛나는 별스티커를 붙이고 ‘볼하트’ 제스처로 젠지력을 한껏 발휘했다. 시청자들은 과연 누가 가장 ‘젠지다운’ 포즈로 기념품의 주인공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 개성 만점의 기념품들과 함께 펼쳐지는 ‘천하제일 젠지 대회’가 예고돼, 크고 작은 웃음, 그리고 별 다섯 개의 재미가 스튜디오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미국, 일본, 이탈리아의 독특한 ‘핫템’과 다채로운 매력, 그리고 톡파원들과 MC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할 ‘톡파원 25시’는 6월 30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