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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2025 대만 매진 행렬”…아이유·스트레이키즈, 글로벌 무대 환희→수만 팬 기대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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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2025 대만 매진 행렬”…아이유·스트레이키즈, 글로벌 무대 환희→수만 팬 기대 몰려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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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무대 위에서 아티스트와 팬이 하나 되는 축제가 또 한 번 펼쳐진다.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가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의 전 좌석 예매를 단숨에 마무리하며, 새로운 역사를 예고했다. 약 5만 5000석 규모의 거대한 공간은 아이유부터 스트레이 키즈, 박보검까지 스타들의 이름으로 가득할 전망이다.

 

올해 12월 6일 성대한 개막을 앞둔 ‘AAA 2025’는 티켓 오픈 첫날부터 20만 명이 넘는 팬이 몰려들었으며, 플로어 VIP는 단 5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대만 현지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예매가 일제히 마감되며, 시상식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준호와 장원영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배우 아이유, 김유정, 문소리, 임윤아, 사토 타케루, 박보검, 그리고 그룹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르세라핌, 에이티즈, 라이즈, QWER, 키스오브라이프 등 23팀이 한자리에 모여 무대를 빛낸다.

출처=AAA조직위원회
출처=AAA조직위원회

무려 300분간 진행될 시상식에는 배우와 가수의 특별 컬래버레이션 무대부터 풍성한 공연까지, 오직 이날만을 위한 아티스트의 색다른 모습들이 연이어 공개된다. 이어 7일에는 ‘ACON 2025’가 화려한 무대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에이티즈, 우즈, 최예나, 크래비티, 싸이커스, SB19, QWER 등 13팀이 210분에 걸쳐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음악과 연기, 열정과 환희가 교차하는 ‘AAA 2025’의 여정은 오는 12월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릴 예정이다.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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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aaa2025#스트레이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