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더 스토리” 강호동·백현, 극한 몰입→생존을 건 두뇌 전쟁 펼쳐진다
예상치 못한 공간에 던져진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의 눈빛은 순간적으로 번뜩였고, 단숨에 탐색과 긴장감이 지배하는 생존의 현장이 펼쳐졌다. ‘대탈출: 더 스토리’가 고조되는 서사와 극한 상황 전개로 첫 회부터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추리력과 직감이 총동원되는 가운데, 멤버들은 낯선 공간 속 숨은 비밀을 하나씩 밝혀내며 색다른 팀 플레이를 완성해나갔다.
안대를 벗자 낯선 풍경이 펼쳐지고, 별안간 주어진 미션에 모두가 망설임 없이 뛰어든 장면에서는 시리즈 특유의 본능적인 몰입감이 제대로 드러났다. 강호동과 백현 등 출연진은 위기마다 단서를 좇으며 예측을 거듭했고, 점차 뒤바뀌는 공간에서 극적으로 탈출의 실마리를 모았다. 그 과정에서 도굴꾼의 미스터리한 존재와 무덤 속 긴장감 넘치는 비밀이 드러나면서, 대형 스케일과 정교한 플롯의 진가가 현장감을 배가시켰다.

신선한 탈출러들의 조합도 흥미를 더했다. 각기 다른 배경의 멤버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빠른 호흡으로 팀워크를 구축했고, 단서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과 긴박감을 무기로 미션을 풀어나갔다. 스튜디오와 현장을 오가는 거대한 세트와 치밀한 연출, 상상력을 자극하는 세계관이 한층 입체적인 재미를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이게 대탈출이지” “조합 기대 이상” “첫 화부터 몰입감 최고”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반응으로 호응을 보였다.
티빙은 이번 첫 두 화를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엔터테이너 랄랄과의 인터랙티브 서비스 형식으로 동시 진행해, 실시간 팬 소통의 색다른 재미까지 안겼다. 출연진의 생생한 반응이 더해져 시청의 신선함이 배가됐고, 제작진의 섬세한 세트와 압도적인 스케일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출연자들의 직감과 팀원 간 협동,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가 순식간에 위기를 돌파하는 과정 역시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더 스토리’는 더욱 촘촘한 이야기 구조와 화려한 세계관, 진한 팀 케미를 앞세워 첫 에피소드부터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다. ‘대탈출: 더 스토리’는 2025년 7월 23일 첫 공개와 함께 시즌 내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와 멤버들의 생존 전쟁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