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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 변화의 나비로 비상하다”…‘Electric Heart’ 월드투어 열기→컴백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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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 변화의 나비로 비상하다”…‘Electric Heart’ 월드투어 열기→컴백 기대감 폭발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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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문을 두드리는 듯한 8TURN의 모습이 이번에도 마음을 두드렸다. 멤버 윤규가 직접 참여한 나비 일러스트는 흑백과 색채의 대비를 통해 성장의 여정을 섬세하게 전했다. 나비가 허물을 벗고 비상하는 장면에선 그간의 월드투어와 음악적 경험이 한 점에 모여 새로운 도약으로 변화함을 예고하는 듯했다.

 

8TURN은 두 번째 싱글 ‘Electric Heart’ 발매 소식을 알리며 공식 SNS를 통해 특별한 티징 영상을 먼저 선보였다.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함께 그려낸 나비가 검은 배경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색으로 변하며, 오랜 노력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멤버들의 내면적 진화까지 은유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컴백은 ‘LEGGO’ 이후 약 5개월 만에 돌아오는 신보로, 전 세계 팬들과 직접 호흡한 첫 월드투어의 경험이 담겨 팀에게도 각별한 의미가 더해진다.

“8TURN, 진화하는 나비처럼”…‘Electric Heart’로 월드투어 성장력→컴백 예고
“8TURN, 진화하는 나비처럼”…‘Electric Heart’로 월드투어 성장력→컴백 예고

티징 콘텐츠는 여름의 한가운데를 수놓으며 차례차례 공개될 예정이다. 8TURN은 29일부터 콘셉트 포토와 무드 필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Electric Heart’ 뮤직비디오 티저도 다음 달 14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오픈돼 점진적으로 곡의 분위기와 메시지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LEGGO’를 통해 자유롭고 당당한 Z세대라면 누구나 느낄 만한 에너지를 레트로 힙합 장르로 선보였던 8TURN은 각 도시를 누비며 자신들만의 무대를 완성해 왔다. 특히 북미와 유럽까지를 아우르는 월드투어 경험 덕분에 8TURN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시선과 기대치가 크게 높아졌다. 여러 무대를 거치며 다져진 팀워크와 진정성을 이번 싱글 ‘Electric Heart’에 담아내려 노력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두 번째 싱글 ‘Electric Heart’와 함께할 모든 티징 콘텐츠는 이번 여름 내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성장과 변화의 진심을 담아 새로운 비상의 노래를 들려줄 8TURN의 신곡 ‘Electric Heart’는 오는 8월 21일 정식 발매 예정이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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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electricheart#월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