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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혜윤 투표왕 등극”…슈퍼스타 1위, 팬심이 만든 눈부신 기록→새 작품 행보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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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혜윤 투표왕 등극”…슈퍼스타 1위, 팬심이 만든 눈부신 기록→새 작품 행보 기대감 증폭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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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로 축배를 전하듯, 김수현과 김혜윤이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다시 한 번 남녀 배우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배우에게 쏟아진 성원은 무대 위 환호성처럼 찬란했고, 이들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 역시 한층 높아지는 순간이었다. 팬심이 쌓아 올린 이 성취가 두 배우의 다음 여정을 더욱 빛나게 만들고 있다.

 

77회 남자 배우 부문 투표에서는 김수현이 총 1,046,880표를 획득해 2,483,640표 가운데 9주 연속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각각 2위와 3위에는 김희재, 변우석이 올랐다. 김수현은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진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국내외 시청자에게 각인됐다. 이어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넉오프’에서 조보아와의 연기 호흡을 앞두고, 차기 행보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수현·김혜윤 투표왕 등극”…슈퍼스타 1위, 팬심이 만든 눈부신 기록→새 작품 행보 기대감 증폭
“김수현·김혜윤 투표왕 등극”…슈퍼스타 1위, 팬심이 만든 눈부신 기록→새 작품 행보 기대감 증폭

여자 배우 부문에서는 김혜윤이 2,541,990표 중 1,004,970표를 얻으며 49주 연속 왕좌를 지켰다. 임윤아, 박은빈 역시 각각 2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했던 경쟁의 온도를 더했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의 강렬한 잔향 속에서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촬영을 마친 후 하반기 방송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영화 ‘살목지’로 첫 스크린 도전까지 이어가며 다양한 빛깔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 중이다.

 

투표는 SNS 로그인만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 꾸준한 팬덤의 움직임을 이끌고 있다. 기사 내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클릭 시에도 투표권이 추가로 주어져 소소한 참여가 큰 영향력을 만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 최대 12개의 자동 투표권과 기사추천 시 최대 30개까지 누릴 수 있어 팬들의 응원 열기가 더욱 가속되고 있다.

 

브랜드 파워 투표 참여자들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부터 빌딩 옥외 광고, 각종 스타 생일과 앨범, K-POP 피지컬·리더·보컬 등 다양한 부문 지원에 직간접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6월 월간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역시 팬덤의 강렬한 응원이 모여 남녀 배우와 아티스트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기록됐다.

 

개성 넘치는 배우들과 애정 어린 팬들의 서사가 만나는 곳,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의 77회 감동은 오늘도 새로운 기록과 기대를 쌓아 올리고 있다. 각 부문 1위의 영광을 거머쥔 김수현과 김혜윤, 두 배우의 새로운 작품은 하반기 안방과 스크린을 더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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