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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임신 고백 논란 뒤 가족 품으로”→정윤과 미국서 미소 되찾은 순간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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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햇살 속에서 배우 이시영이 아들 정윤과 함께 그려내는 새로운 하루가 펼쳐졌다. 소소한 바비큐 파티가 오가는 정원, 아이의 웃음과 자연스러운 가족의 풍경이 사진마다 깃든다. 임신을 둘러싼 논란의 파도를 지나온 이시영은 잔잔한 미소로 다시 일상을 맞이했다.
이시영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직접 미국 생활 2주차의 근황을 알렸다. “정윤이 외삼촌 집 2주차”라며 전한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정윤 군과 함께 바비큐를 즐기고, 가족과 함께 소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시영의 표정은 한층 편안해 보였고, 팬들은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최근 이시영은 임신 소식을 거침없이 밝혀 주목받았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홀로 두 번째 이식을 진행했다고 알리며, 이혼 과정에서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시도한 점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법적, 윤리적 문제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졌다. 임신 고백글은 곧 삭제됐지만, 이시영을 향한 관심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시선을 모았던 논란에도, 이시영은 차분히 일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혼자가 아닌 아들과 함께하는 미국 2주차의 하루, 소박한 바비큐와 따뜻한 가족 시간, 밝은 미소들로 스스로의 균형을 찾아가는 듯하다. 온라인에서는 이시영의 일상과 평온한 태도에 한층 더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앞으로 남은 미국 체류 기간 동안 공유될 이시영의 일상이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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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정윤#미국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