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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키라라 근황 논란”…주학년, 믿음의 경계→SNS 속 속옷 화보에 쏠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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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키라라 근황 논란”…주학년, 믿음의 경계→SNS 속 속옷 화보에 쏠린 시선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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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 아래 다시금 세상 앞에 선 아스카 키라라는 물결치는 은빛 원피스와 시스루 의상을 통해 또 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녀의 이름이 뜨겁게 오르내렸던 스캔들 속에서도, 파장이 잠잠해지기도 전에 SNS에 새로운 촬영 소식과 감각적인 화보를 올리며 일상으로 한 걸음 다가갔다. 주학년은 아스카 키라라와의 만남, 그리고 이어진 성매매설 보도 이후 한낮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기 진실을 꺼내 보였다.

 

최근 아스카 키라라는 SNS를 통해 “오늘도 촬영”, “모두 고생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유흥업소 패션 잡지라는 최근 작업 현장을 공유했다. 영상과 사진 속에서 그는 화려한 의상뿐 아니라 속옷 브랜드 화보까지 공개하며 인플루언서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동시에 판매 사이트도 직접 언급하며 일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었다.

아스카 키라라 SNS
아스카 키라라 SNS

이들에게 도달한 화살 같은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5월 30일 일본 롯폰기에서 아스카 키라라와 주학년이 어울린 술자리와, 그 이후 포옹하는 장면을 공개하며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다. 직후 더보이즈의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주학년과의 계약 해지와 팀 탈퇴를 공식화했다. 그러나 주학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석은 사실이나, 루머에서 부각되는 성매매나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단호히 밝혔다. 또한 아스카 키라라 역시 “살면서 사적으로 돈을 받고 성행위를 한 적은 전혀 없다”며 SNS를 통해 강한 부인을 표했다.

 

화려한 무대 위, 그리고 돌아선 길 위에서 아스카 키라라와 주학년의 선택과 목소리는 팬들에게 다양한 감정의 결을 남겼다. 이번 근황 공유는 논란의 한가운데서도 각자의 신념과 일상을 지켜내려는 노력으로 읽혀진다. 이들의 속삭임이 또 다른 파장을 일으켰던 만큼, 다음 행보가 궁금증을 더한다. 

 

주학년과 아스카 키라라를 둘러싼 논란의 여운을 남긴 가운데, 이들의 진실과 변화는 당분간 계속해서 대중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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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키라라#주학년#더보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