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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이 웃는다”…굿모닝FM, 청명한 미소→햇살 같은 에너지로 아침을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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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이 웃는다”…굿모닝FM, 청명한 미소→햇살 같은 에너지로 아침을 물들이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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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햇살을 품은 스튜디오 한가운데 한동근이 환한 미소로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 연한 크림빛 재킷과 손끝에 닿은 레트로풍 라디오, 청명한 표정에서 여름 아침의 생기가 그대로 번져 나왔다. 그의 눈동자에는 위트와 온기가 섞여 맑은 공기처럼 퍼졌고, 테이블 위를 채운 햄버거, 마카롱, 신선한 음료가 아침을 기다리는 설렘을 더욱 진하게 연출했다.

 

청량한 배경과 커다란 해, 아날로그 시계와 입체 구름이 더해진 공간에서, 한동근은 아침 햇살을 꼭 닮은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듯하게 손질된 단발 헤어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진행자로서의 여유와 긍정, 그리고 활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여유로운 포즈 위에 얹힌 환한 미소는 시작되는 하루의 희망과 새로운 에너지를 보는 이에게 자연스럽게 전했다.

“아침을 씹어먹자”…한동근, 유쾌한 미소→여름 햇살 공기 속 근황 / 가수 한동근 인스타그램
“아침을 씹어먹자”…한동근, 유쾌한 미소→여름 햇살 공기 속 근황 / 가수 한동근 인스타그램

짧은 인사 속에도 한동근 특유의 따뜻함이 엿보였다. 그는 “7/13일 일요일 ‘굿모닝 FM 테이입니다’ 같이들어요”라고 전하며, 여유로움과 설렘, 그리고 함께하고픈 소박한 바람을 담아 소식을 전했다. 그 소식에 팬들은 “활기찬 음성 들으러 꼭 본방사수한다”, “아침부터 에너지가 넘친다”, “한동근만의 긍정적 매력이 전해진다” 등 다양한 응원과 기대의 메시지를 남겼다. DJ로 거듭난 한동근의 새로운 행보에 각양각색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동근은 뮤지션을 넘어 라디오 진행자로 영역을 넓히며 더욱 밝고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햇살처럼 부드러운 미소와 여름의 명랑함이 어우러진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하루의 희망과 에너지를 건넸다. ‘굿모닝 FM 테이입니다’는 7월 13일 일요일, 아침의 설렘과 시작을 한동근과 함께하는 시간을 예고하며 청취자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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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굿모닝fm#라디오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