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불완전한 저항에서 시작된 파장”…‘I WANT IT’로 여름 음악계 설렘 폭발→월드투어 궁금증 증폭
스테이씨가 새 스페셜 싱글 ‘I WANT IT’으로 오는 여름 가요계의 설렘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 여섯 멤버는 프로모션 티저 영상과 함께 컴백 스케줄러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무르익은 여름 감성을 팬들에게 직접 전했다. 싱그럽고 유쾌한 일상의 소동 속에서 각자의 불완전함을 당당히 드러낸 스테이씨는 서툰 실수마저도 매력적으로 풀어내며 다시 한번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확장시켰다.
아날로그 필름 특유의 빛바랜 질감과 클래식 무비를 연상케 하는 영상미, 그리고 “Just wing it. It'll be fine”, “It's no big deal. Just laugh it off”, “Coming right up: 'I WANT IT!'” 등 센스 넘치는 자막은 스테이씨의 꾸밈없는 솔직함과 용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별 것 아닌 듯 흘려보내는 일상, 긍정과 위트로 무장한 여유로운 태도는 팬들 사이 빠르게 회자되며 또 다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는 쿨한 가치관을 스테이씨만의 컬러로 음악에 담았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품고 있다.

특히 티저 공개와 더불어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예고돼, 공개 일정만으로도 팬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컴백 전 월드투어 ‘STAY TUNED’의 출국 현장에서 보여준 세련된 패션과 묵직한 컴백 신호 역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다가올 신곡 ‘I WANT IT’에는 불완전함을 오히려 장점으로 삼아 다시 일어서는 스테이씨 특유의 에너지와 청량함, 그리고 자유로움이 고스란히 스며들 전망이다.
이번 스페셜 싱글 출시는 단순한 음원 발표를 넘어, 그룹의 대표선수로서 실시간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월드투어라는 대형 이벤트로 이어진다. 상반기 진행된 멜버른, 브리즈번, 오클랜드, 방콕 무대에 이어, 8월엔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지에서 열기를 이어가고 10월부터는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뉴욕, 토론토 등 북미 투어가 예정돼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스테이씨의 스페셜 싱글 ‘I WANT IT’은 23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또한, 컴백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티저와 비주얼 콘텐츠가 여름 가요계를 새로운 흐름으로 이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