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 미소년 에너지 폭발”…마징시앙·켄신·서경배, 화보 속 성장 서사→팬덤 마음 뒤흔들다
카메라 앞에 선 클로즈 유어 아이즈 마징시앙, 켄신, 서경배의 맑은 미소와 반짝이는 눈빛이 공간을 채웠다. 서로에게 조심스레 다가선 세 멤버는 따뜻한 진심을 담은 표정으로 한 팀으로서의 의미를 다시 쌓아 올렸다. 드라마틱하게 흘러가는 화보 촬영 속에서 이들은 성장과 우정, 그리고 음악에 대한 각자의 이야기를 조용히 꺼내 보였다.
공개된 Y 매거진 18호 화보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미소년 비주얼을 증폭시켰다. 부드러운 셔츠, 레더 재킷, 니트 등 가을 트렌드를 소화하며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생생한 표정을 더했다. 집중, 휴식, 극복의 힘이라는 각자의 답처럼, 세 멤버는 팀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각기 다른 매력과 깊이를 증명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또 한 번 모았다.

이번 화보 인터뷰에서 마징시앙은 새로운 안무 창작에 도전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고, 켄신은 공식 팬덤 클로저를 위해 멋진 콘서트를 꿈꾼다고 전했다. 서경배 역시 BTS 정국을 떠올리며 콘서트에서 와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다는 열정을 드러냈다. 팀워크 속에서 우정을 빚어가는 이들의 태도와 시선은 비주얼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더 넓은 무대로의 여정을 예고했다.
매거진에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세 멤버가 상반된 표정과 자세를 오가며 내면의 변화와 팀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는 순간들을 포착했다. 각자의 드라마틱한 소년미와 어우러진 부드러운 카리스마, 모험에 대한 진심 어린 이야기들이 켜켜이 쌓였다. 여기에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진행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 일본 제프 하네다에서 열리는 더 퍼포먼스 등 글로벌 무대에의 도전까지 더해졌다.
화보 속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내면과 외면, 성장과 시도의 서사가 닿는 순간들은 Y 매거진 18호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세 사람은 오는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펼쳐질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 10월 5일 일본 제프 하네다에서 진행되는 더 퍼포먼스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