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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생중계 30만 돌파”…불꽃 파이터즈, 숨 가쁜 열기→분쟁 속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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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생중계 30만 돌파”…불꽃 파이터즈, 숨 가쁜 열기→분쟁 속 축제의 장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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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Plus '불꽃야구'
출처: SBS Plus '불꽃야구'

무엇보다 JTBC와의 제작 분쟁이라는 구름이 낀 속에서도, 장시원 PD가 이끄는 ‘불꽃야구’는 흔들림 없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간다. 기존 ‘최강 몬스터즈’ 선수단의 참여와 팀명 변경, 유튜브 론칭에 이어 SBS Plus 생중계까지, 불꽃 파이터즈의 스토리는 한여름 날씨만큼이나 눈부시다. JTBC가 ‘최강야구’ 시즌4 제작에 돌입함과 동시에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불꽃야구 측은 팬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멈추지 않고 있다.

 

SBS Plus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7월 생중계까지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생동감 있는 경기로 더 많은 이의 응원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불꽃야구’는 팬들의 응원과 구장의 열기로 새로운 축제의 서막을 올리고 있다.  

 

한편 불꽃 파이터즈의 직관 생중계로 또 한 번 사회인 야구의 진한 감동을 전했던 ‘불꽃야구’의 뜨거운 순간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SBS Plus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방에 흘러들 예정이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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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불꽃파이터즈#sbs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