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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미션”…하성운·이대휘 운명 직면한 16인→최종 데뷔 서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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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미션”…하성운·이대휘 운명 직면한 16인→최종 데뷔 서사 예고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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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와 설렘이 섞인 눈빛으로 파이널 현장에 나선 하성운과 이대휘는 참가자들과 긴밀히 호흡을 맞추며 감정을 나눴다. 그러나 데뷔를 향한 마지막 관문 앞에서 16인의 진지한 각오는 모든 순간을 진중하게 물들였다. 꿈을 손에 쥘 듯한 이들의 긴장과 떨림, 그리고 두 플래닛 마스터의 진심 어린 응원은 시청자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보이즈 2 플래닛’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파이널 라운드를 맞이했다. 이번 미션의 중심에는 하성운과 이대휘가 직접 전달한 파이널 미션과 두 신곡이 있다. 참가자 16인은 ‘Brat Attitude’와 ‘Never Been 2 Heaven’ 중 한 곡을 선택해 자신의 모든 것과 팀의 열정을 무대 위에 쏟아부었다. 이번 신곡 작업에는 세븐틴, NCT DREAM,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Kep1er 등 K-POP 톱 아티스트의 곡을 빚어낸 글로벌 히트 메이커들이 합류해 완성도는 물론,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마지막 무대 앞, 떨림과 설렘”…하성운·이대휘,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미션 출격→16인 운명 가른다 / Mnet
“마지막 무대 앞, 떨림과 설렘”…하성운·이대휘,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미션 출격→16인 운명 가른다 / Mnet

‘Never Been 2 Heaven’의 보컬 디렉터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자보이즈로 활약한 넥웨이브 Abby가 힘을 보탰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처럼 각고의 음악적 공정과정 속에 탄생한 곡은 청춘의 에너지, 폭발적인 매력, 응집된 서사를 모두 담고 있어, 파이널 진출자들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각자의 무대를 준비했다.

 

또한 이들은 직접 곡 선택은 물론 팀 배치까지 결정하며 크고 작은 갈등과 협업, 케미스트리의 순간들을 만났다. 서로의 전략과 유대감이 무대에 어떻게 투영될지, 오로지 실력과 팀워크로 운명이 가려지는 이 장면은 팬들에게 잊히지 않을 또 하나의 청춘 서사로 남았다.

 

하성운과 이대휘의 진심 어린 조언도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한때 직접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쳤던 두 사람의 경험이 더해져, 데뷔를 눈앞에 둔 이들에게 용기와 꿈의 메시지를 건넸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파이널 킬링 파트 선발 미션’이 이어지며, 무한한 가능성으로 뻗어나갈 K-POP의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최종팀의 윤곽이 드러날 이 파이널 라운드에서 모든 참가자는 파주 스튜디오 생방송 무대를 준비하며 서로 다른 성장과 변화를 오롯이 담아냈다. 3차 생존자 발표식과 함께 노력과 열정, 무대 위 마지막 도전이 교차하는 오늘 밤, 하성운과 이대휘, 그리고 16인의 청춘들은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진정한 데뷔 서사의 끝을 향해 나아간다.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과 두 플래닛 마스터의 특별한 인연이 빛날 ‘보이즈 2 플래닛’ 10회는 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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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이대휘#보이즈2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