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뉴욕 피자 한 입에 미소 번진다”…청춘의 자유→순간을 즐긴 여행 감성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던 뉴욕의 어느 길목, 배우 박규영이 피자 한 조각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박규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뉴욕에서 찍은 다채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시청자와 나눴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 선글라스까지 청량한 스타일링으로 미모를 한껏 살린 그의 모습은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청춘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한 장에는 얼굴만 한 피자를 손에 들고 천진난만하게 쳐다보던 순간이 담겼고, 이내 한 입 베어문 후 얼굴을 잔뜩 구기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 역시 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영상에서는 점프를 하며 만세를 외치거나, 자신만의 리듬으로 도시의 설렘과 신남을 온몸으로 표현해 뉴욕을 배경 삼아 빛나는 에너지까지 전했다. 또, 박규영은 비키니 수영복으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건강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특히 글로벌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3'에서 핑크가드 노을 역으로 칠한 강렬한 인상과 달리, 일상에서는 소탈한 소녀 감성을 드러내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자유로운 여행지에서의 순간과 배우로서의 새로운 얼굴, 그리고 진심어린 일상 공유로 박규영은 다시 한 번 대중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