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팩트 제이창·성민, 영잘즈 팀워크 폭발”…‘Q THE K’서 라이브→전세계 팬심 술렁인다
청춘의 정열과 유쾌함이 한데 어우러진 순간, 원팩트의 제이창과 성민이 아리랑 라디오 ‘Radio’n Us’의 인기 코너 ‘Q THE K’로 다시 한 번 글로벌 팬들과 교감했다. 첫 등장 때부터 넘치는 에너지와 찰떡 호흡으로 활기를 불어넣은 두 사람은, 이번 주에도 ‘영잘즈’라는 팀명 아래 다채로운 퀴즈와 라이브 무대로 라디오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세계 곳곳의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신나는 토크와 순간순간 터지는 재치, 그리고 무대 위에서는 팔색조 같은 매력이 빛나는 시그널이 여름날 밤을 밝히듯 쏟아졌다.
‘Q THE K’ 속에서 펼쳐지는 가사 퀴즈와 순우리말 문제, 그리고 가사 받아쓰기 등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아티스트 본연의 기질과 센스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정답을 맞힐 때마다 현장에서 바삐 꾸며지는 즉석 라이브에는 원팩트만이 줄 수 있는 솔직함과 자유로움이 스며들었다. 청취자들은 퀴즈와 대화, 그리고 음악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 두 멤버의 호흡과 티키타카에 더욱 몰입하게 됐고,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마저 자극했다.

제이창과 성민은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 번 함께할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와 새로운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겸손한 포부를 전했다. 라디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즉석 퍼포먼스와 진솔한 토크는 특별한 선물처럼 다가왔고, 두 멤버의 유쾌한 에너지는 ‘Q THE K’ 생방송 전체를 환한 색으로 물들였다.
음악 활동 면에서도 원팩트는 네 번째 미니앨범 ‘ONE FACT’와 타이틀곡 ‘YES, NO, MAYBE’로 뜨거운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다가오는 9월과 10월, 북미 투어 ‘THE NEW WAVE 2025 ONE PACT NORTH AMERICA TOUR’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영잘즈’ 제이창과 성민의 환상적 시너지는 지난 9일 방송에 이어 2주 연속 전파를 타며 라디오의 감동을 극대화했다. 현장에서 공개된 신선한 무대와 새로운 조합은 K-POP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원팩트의 성장 서사와 글로벌 행보가 계속될 전망이다. ‘Radio’n Us’와 ‘Q THE K’는 전 세계 팬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소통과 특별한 무대를 동시에 선사하며 다음 장면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