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글로벌 팬미팅 6년 만의 재회”...세계 투어 무대서 깊어진 진심→기다림 끝 감동 폭발

밝은 미소를 품은 박보검은 인천국제공항을 통과하며 또 한 번의 설렘을 마카오행 비행기에 실었다. 팬미팅 투어란 이름 아래 이어지는 길 위에서, 그는 매 순간 진심을 전하며 세계 곳곳의 팬들과 감동적인 재회를 이끌었다. 6년의 긴 공백 끝에 마주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서 박보검은 그리움과 응원의 무게를 온몸으로 끌어안았다.  

박보검은 지난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싱가포르, 가오슝, 마닐라,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연이은 팬미팅 무대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각국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2019년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이뤄진 이번 투어는, 한층 더 깊어진 진정성과 따뜻한 소통을 기반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BE WITH YOU]’의 일환으로 박보검은 현지에서 진심 어린 인사와 무대를 선보이며, 남다른 유대감과 감정을 나눴다. 팬들은 그와의 만남이 기다림에 대한 값진 보답이라고 입을 모으며, PARK BO GUM만의 진중한 무대와 따뜻한 소통에 감격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랫동안 쌓인 팬들의 기대와 향수, 그리고 박보검의 진실한 무대가 어우러져 현장 곳곳에서 감동의 물결이 번졌다. 박보검은 이날 마카오에서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어 9월 13일 쿠알라룸푸르, 9월 17일 몬테레이, 9월 19일 멕시코시티, 9월 21일 상파울루, 9월 24일 산티아고까지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