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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트웬티·헬로글룸, 여름 유럽 무대 환호”…‘ALL EYES ON ME’ 투어→뜨거운 도전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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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트웬티·헬로글룸, 여름 유럽 무대 환호”…‘ALL EYES ON ME’ 투어→뜨거운 도전의 서막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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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켜진 무대 위로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이 나서자 여름의 열기마저 숨을 멈췄다. 두 아티스트의 음악은 도시의 밤과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며, 유럽 한복판에 한국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감미로운 선율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맞닿으며 올여름,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감동의 순간들이 쏟아지고 있다.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은 두 번째 유럽 투어 ‘ALL EYES ON ME’로 유럽 현지 팬들과 다시 만난다. 최근 웨이베러 공식 SNS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7월 22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핀란드 헬싱키까지 총 5개 도시를 관통하는 뜨거운 여정이 담겼다. 각 도시만의 독특한 무드와 이야기가 무대 위에 녹아들며, 투어만의 스펙트럼이 펼쳐질 예정이다.

“프롬트웬티·헬로글룸, 유럽 심장 강타”…‘ALL EYES ON ME’ 투어→글로벌 도약 닻 올렸다 / 웨이베러
“프롬트웬티·헬로글룸, 유럽 심장 강타”…‘ALL EYES ON ME’ 투어→글로벌 도약 닻 올렸다 / 웨이베러

이번 ‘ALL EYES ON ME’ 투어는 8개월 전 첫 유럽 투어 ‘Fast On The Highway’로 검증된 호흡과 경험을 한층 더 끌어올린 무대다.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은 각자의 음악적 색채와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으로, 관객을 놀라게 할 완성도와 특별한 세트를 준비한다. 팬들은 평소 경험할 수 없는 라이브의 진한 감동과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

 

프롬트웬티는 최근 싱글 ‘Eye Candy(아이 캔디)’를 통해 더욱 흡입력 있는 메시지와 획기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섹시 R&B 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헬로글룸 역시 깊은 음악성, 프로듀싱 실력까지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확장 중이다. 올해 웨이베러의 공동 수장으로 나선 두 아티스트는 유럽을 거점으로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의 닻을 올리고 있다.

 

웨이베러는 활발한 아티스트 영입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의 이번 투어가 그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앨범 활동은 물론, 8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CON LA 2025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또 다른 글로벌 성공기를 예고하고 있다.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이 던지는 ‘ALL EYES ON ME’의 울림은 이상적인 여름의 열기, 대륙을 가로지르는 에너지, 그리고 각 도시에 남을 한국 아티스트의 흔적을 모두 담는다. 첫 무대 바르샤바부터 파리, 런던, 헬싱키의 엔딩까지 새로운 도전은 이미 시작됐다. 프로그램과 투어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웨이베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ALL EYES ON ME’ 투어는 7월 22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시작해, 30일 핀란드 헬싱키에 이르기까지 유럽 5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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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트웬티#헬로글룸#alleyeson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