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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컴백과 데뷔 물결”…프로미스나인·크래비티, 무대 위 환호→올데이 프로젝트 베일 벗는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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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절의 문턱에서 무대를 물들이는 ‘엠카운트다운’이 시청자 곁에 돌아온다. 프로미스나인, 크래비티의 설레는 컴백 소식과 더불어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 무대까지 담아내며, 음악 팬들의 시선이 무대 위로 자연스럽게 쏠렸다. 이와 함께 아일릿, 엔하이픈, 키스오브라이프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리며 무대의 열기를 예고한다.
이번 회차에는 첫 공개되는 데뷔 무대로 올데이 프로젝트와 베이비돈크라이가 순수한 시작의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비비업, 유스피어, 이슈, 이즈나, 캐치더영, 하츠투하츠, 킥플립 등의 역동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올여름을 향한 음악의 열기가 한층 더해진다.

장우영, 하이키, 재쓰비까지, 이날 ‘엠카운트다운’의 무대 위에는 각각의 개성과 에너지를 지닌 출연진이 각자의 의미를 담아 무대를 채운다. 프로미스나인과 크래비티는 자신들만의 진정성으로 돌아온 컴백 무대로 팬들과 음악 팬 모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신예 올데이 프로젝트는 베일을 벗은 첫 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음악계의 새로운 중심에 선다.
소희가 하차한 이후, 성한빈과 명재현이 MC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더욱 탄탄해진 진행과 청량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각 아티스트의 무대 경연과 투표 경쟁이 만든 쫀득한 긴장감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다시 한번 이끌 것으로 보인다. 1위의 영광을 향한 사전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진행되고 있으며, 이 모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전파를 탄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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