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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의 진심이 흐른 밤”…아미, 케이크 요정 축하에 설렘→특별한 대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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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의 진심이 흐른 밤”…아미, 케이크 요정 축하에 설렘→특별한 대화의 시작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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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따스한 밤, 위버스에 밝은 미소로 등장한 방탄소년단 지민은 팬덤 ‘아미’의 탄생일을 위해 더욱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짧은 앞머리와 맑은 눈빛이 가득한 셀카, 그리고 직접 그린 케이크 그림까지 더해진 사진 한 장이 아미의 하루에 설렘을 더했다. 지민은 “아미 탄생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생일 축하해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열심히 작업해서 돌아갈게요”라는 약속으로 앞으로를 향한 진심 어린 소통을 예고했다.

 

아미의 반응은 뜨거웠다. “WE LOVE YOU JIMIN”, “더운 날 힘이 났다”, “지민 덕분에 하루가 행복하다”, “케이크 요정님의 선물” 등 각양각색 사랑이 위버스에서 넘쳤고, 팬들은 지민의 진심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단순한 축하를 넘어 순수함과 감동이 깃든 교감이 쏟아졌고, “아미 하길 잘했다”는 고백이 이어지며 깊은 유대감이 쌓였다.

“소년미 넘치는 케이크 요정”…방탄소년단 지민, ‘아미’ 탄생일에 전한 진심→팬들은 응답했다 / 위버스
“소년미 넘치는 케이크 요정”…방탄소년단 지민, ‘아미’ 탄생일에 전한 진심→팬들은 응답했다 / 위버스

방탄소년단 지민은 지난 6월 군복무를 마친 뒤에도 변함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복무 기간 중 꾸준히 이어진 기부와 특급전사 선발 등 성실한 행보로 다시금 귀감이 되었고, 전역 직후 미국으로 음악 작업을 떠나 완전체 활동과 새로운 음악 세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위버스 셀카와 진심 가득한 생일 축하 메시지는 전역 이후에도 팬들과 흔들림 없는 소통을 이어가는 지민의 애틋함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케이크 요정의 미소와 응원이 이어진 밤, 방탄소년단 지민과 아미가 나눈 특별한 대화는 오랫동안 모두의 기억 속에 남을 듯하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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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지민#아미#위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