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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 불량 천사 날갯짓”…‘LOUD & PROUD’, 도발적 변신→8월 무대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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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 불량 천사 날갯짓”…‘LOUD & PROUD’, 도발적 변신→8월 무대 기대감 폭발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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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날개 대신 당당한 태도와 대담한 눈빛으로 돌아온 앰퍼샌드원이 무더운 여름을 진동시켰다. 공식 SNS에 공개된 미니 3집 ‘LOUD & PROUD’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앰퍼샌드원 멤버들은 천사의 이미지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색다른 음악적 귀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사진 속 멤버들은 날개와 카메라, 마이크, 모니터 등 다채로운 소품을 자유롭게 활용했고, 특히 카이렐의 묵직한 시선과 불온한 표정은 전통적인 선함의 상징을 극적으로 뒤흔들었다.

 

이번 콘셉트에서 앰퍼샌드원이 부여받은 ‘불량 천사’라는 정체성은 기존의 질서를 과감히 탈피하려는 이들의 의지를 압축적으로 담아낸다. 흰색 의상 위로 얹힌 강렬한 포즈와 소품, 거침없는 에너지는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해석의 실마리를 던진다. 앰퍼샌드원이 전달하는 ‘깨진 고정관념’과 ‘도발적 자신감’은 팬들의 다양한 해석과 기대를 이끌어냈다.

“불량 천사로 돌아온다”…앰퍼샌드원, ‘LOUD & PROUD’ 콘셉트 포토→8월 컴백 기대
“불량 천사로 돌아온다”…앰퍼샌드원, ‘LOUD & PROUD’ 콘셉트 포토→8월 컴백 기대

이번 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앰퍼샌드원은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무기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다. 변화의 메시지 아래, 공식 포토는 트랙리스트와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팬들은 앰퍼샌드원이 곧 어떤 공연과 음악으로 또 한번 대중을 놀라게 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어느 때보다 당당한 모습과 색다른 무드를 예고한 앰퍼샌드원의 이번 컴백은, 독특한 ‘불량 천사’ 콘셉트와 함께 K팝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전망이다. 앰퍼샌드원의 미니 3집 ‘LOUD & PROUD’는 8월 1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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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loud&proud#불량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