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고기파티와 재중랜드, 이상우·김재중 힐링 만찬→여름밤 감동 폭풍
찬란한 햇살이 퍼지는 여름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찾아오는 이들에게 숨겨진 온기와 유쾌한 활력을 전했다. 이상우와 김재중이 한 자리에 모여 고단한 일상에 다가오는 특별한 만찬을 연출하며 집밥의 새로운 의미를 일깨웠다. 웃음과 놀라움이 오가는 이 밤, 평범함을 뒤흔든 풍경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공감과 위로를 남겼다.
이상우와 양세형의 광인 연구소는 예상을 뛰어넘는 요리 대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상우가 선보인 ‘까나리삼겹살 연탄구이’와 쌈장삼겹살 연탄구이, 그리고 대파 튀김 속 어향소스와 버터 한 통을 아낌없이 더한 연어스테이크까지, 익숙하지만 신선한 레시피들은 매 순간 입맛을 자극했다. ‘이형 사이코 다 됐네’라는 양세형 특유의 장난 가득한 멘트와 익살스러운 리액션이 공간을 메웠고, 두 사람이 올리는 마지막 한 점, 그 속에 쌓인 노력과 열정이 빛을 더했다.

무대는 곧 ‘냉장고를 부탁해’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깜짝 레시피가 탄생하는 과정에 곳곳에서 아내 소연의 놀라운 리액션과 박수가 터져 나왔고, 소란스럽고도 따뜻한 가족의 풍경이 시청자 안방까지 스며들었다. 이상우와 양세형이 완성한 만두, 특별한 조리 방법 속에서 몰아치는 웃음과 작은 감동이 이어졌다.
이어지는 순간, 김재중은 집을 순식간에 워터파크로 바꾸며 조카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물장난이 번지는 가운데, 감자전 핫도그와 등갈비 짬뽕, 창의적인 물회가 차례로 등장했고, 손이 닿는 순간마다 가족의 미소가 깊어졌다. 조카와 부모님, 누나까지 모두가 모여 재중랜드만의 특별한 여름을 즐겼다. “재중아, 하나만 더!”라는 연이은 요청과 함께, 음식점 사장 못지않은 김재중의 분주한 손길이 집안을 가득 채웠다.
무더위를 식힐 유일한 비법처럼,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한여름의 밤을 유쾌함으로 찬란하게 채웠다. 각기 다른 가족의 웃음, 그리고 다시 태어난 집밥의 가능성은 시청자들에게 잊히지 않을 위로와 힐링의 순간을 안겼다. 개성 넘치는 코스 요리와 즉석 간식쇼, 따스한 가족애를 품은 이야기는 7월 11일 금요일 밤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다시 한 번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