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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령, 초가을 초록빛에서 빛났다”…잔디밭 소풍에 맥주 한 잔→따뜻한 힐링의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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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령, 초가을 초록빛에서 빛났다”…잔디밭 소풍에 맥주 한 잔→따뜻한 힐링의 여운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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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 위로 초록빛 가을이 은은히 스며들던 오후, 배우 장희령은 부드러운 바람과 햇살을 곁에 두고 자신의 일상 속 가장 맑은 한순간을 남겼다. 푸른 공원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 장희령은 소박한 미소를 머금으며 무심한 듯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자연스레 내려뜨린 갈색빛 머리와 박시한 가죽 재킷, 데님 팬츠, 검은 이너까지 초가을 특유의 쾌적함과 담백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스타일이다.  

 

그녀는 하얀 양말과 피크닉 담요 위에 앉아, 바삭한 치킨과 함께 맥주 캔을 두 손으로 머리 위에 살짝 얹어 들었다. 평범한 소품들과 가까이 놓인 스마트폰, 자연스러운 소풍 풍경이 어우러지며 비일상적이고 또 친근한 소소한 축제의 기운이 스며들었다. 함께한 맥주는 호주 대즈메이니아 청정 맥아 100%로 만든 국내 최초 싱글몰트&싱글홉 맥주 테라 싱글몰트 한정판으로, 진솔한 그녀의 추천과 함께 한 해에 단 한 번만 만날 수 있는 시즌의 특별함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배우 장희령 인스타그램
배우 장희령 인스타그램

장희령은 “국내 최초 싱글몰트&싱글홉 맥주,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1년에 한 번만 만날 수 있는 테라 한정판 더 특별해진 다이노탱 컴퍼넌 캐릭터 디자인까지, 투명하게 공개된 원재료와 생산 과정을 믿고 마실 수 있다”며 클린라거 맥주 특유의 깊고 깔끔한 맛을 소탈한 언어로 전했다. 진솔한 계절감과 담백한 행복을 담은 메시지는 쌀쌀해진 날씨와도 묘하게 어우러지며 또 한 번의 계절 소통을 일궜다.  

 

팬들은 “힐링 그 자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청량함 덕분에 일상에 힘이 난다”는 진심 어린 응원과 사랑을 보내고 있다. 초가을 나들이의 정석으로 꼽힐 만큼, 장희령만의 자연스러운 아우라와 채도 높은 배경, 담백하고 깨끗한 연출이 새로운 계절의 온기를 깊게 새겼다.  

 

장희령의 진솔한 계절 풍경과 잔디밭 소풍의 기록은 SNS를 통해 잔잔한 반향을 일으켰으며, 앞으로의 활약과 새로운 일상 공유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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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령#테라싱글몰트#피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