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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GS, 캐비닛 문을 열다”…‘CHARIZZMA’ 컴백→성장한 소녀들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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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GS, 캐비닛 문을 열다”…‘CHARIZZMA’ 컴백→성장한 소녀들 궁금증 증폭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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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소녀들의 미소가 다시 한 번 무대를 환하게 밝혔다. HITGS(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는 짧은 공백을 뒤로 하고 더욱 단단해진 에너지와 소녀다운 당당함으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새 디지털 싱글 ‘CHARIZZMA(카리스마)’ 발표를 앞두고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멤버 각자의 개성 어린 취향과 섬세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은 차분하게 열리는 캐비닛 문과 핸드폰을 응시하는 멤버들의 모습, 그리고 솔직하게 흘러나오는 웃음과 자연스러운 장면들로 채워졌다. 무엇보다도 멤버들의 한층 화사해진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소품, 컬러풀한 스타일링이 퍼져 나가며 글로벌 팬 커뮤니티에서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전작 ‘GROSS(그로스)’ 이후 딱 한 달 만에 이어지는 컴백은 HITGS 특유의 빠른 행보를 증명하며, 슈퍼루키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킨다.

“HITGS, 소녀력으로 다시 빛난다”…‘CHARIZZMA’로 초고속 컴백→팬심 흔든다 /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HITGS, 소녀력으로 다시 빛난다”…‘CHARIZZMA’로 초고속 컴백→팬심 흔든다 /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이번 ‘CHARIZZMA’는 힛지스가 지녀 온 독보적인 틴에이저 감성과 밝은 시너지를 한층 더 확대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팬들을 사로잡은 세련된 무대 연출, 감각적인 스타일링, 그리고 멤버 각각의 눈빛이나 표정에서 묻어나는 성장의 흔적이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든다. 특히 영상 속의 짧지만 인상적인 스토리텔링은 더 깊어진 소녀들의 감정과 서로에 대한 우정을 아름답게 그려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짧은 공백기를 지나 한 번 더 비상하는 힛지스는 음악적 변화뿐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깊어진 내면까지 담아내는 정체성을 선보이고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밝은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던 멤버들은 트레일러가 끝난 후에도 각자만의 캐릭터와 또렷한 존재감으로 팬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오는 7일 오후 6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CHARIZZMA’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번 신곡에서 또 어떤 반전의 감동을 전할지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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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gs#charizzma#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