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THE ROYAL’…입대 전 마지막 무대서 팬심 폭발→전석 매진의 순간”
조명이 꺼진 무대 위 차은우의 미소는 언제나 그 자리에 남아 있지만, 이번 공연장은 유달리 특별한 설렘으로 깊어졌다. 입대를 앞둔 마지막 인사를 예고하며, 차은우는 팬들과 함께 할 소중한 순간을 고스란히 준비했다. 예매 개시와 동시에 전석이 매진된 ‘THE ROYAL’ 팬미팅 현장에는 식지 않는 티켓 열기와 애틋함이 가득했다.
차은우는 2025년 솔로 팬미팅 ‘THE ROYAL’을 통해 다시 한 번 압도적인 인기와 팬 사랑을 입증했다. 지난 26일 티켓링크에서 오픈된 이번 팬미팅은 단시간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되면서, 티켓링크 콘서트 부문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팬들의 대기열이 길게 이어지며 차은우라는 이름만으로도 가슴 벅찬 순간이 펼쳐졌다.

오는 7월 12일로 예정된 ‘THE ROYAL’은 군입대를 앞둔 차은우가 팬들에게 남기는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로 의미를 더한다. 무대 위 진중함과 유쾌한 매력을 모두 가진 그는 이번 만남에서 전에 없던 에너지와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 중이다. 차은우가 직접 전할 특별한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해 아시아와 남미 10개 도시에서 진행한 솔로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로 존재감을 빛냈다. 최근에는 아스트로 완전체로 ‘The 4th ASTROAD [Stargraphy]’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곧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의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연기 활동 역시 이어가며,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 그리고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로 글로벌 팬과 또 한 번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팬들의 아낌없는 환호 속에서, 차은우는 입대를 앞둔 순간까지 무대 위에서 빛나는 자신의 진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이 단순한 이별을 넘어, 군복무 이후 더 깊어진 성장으로 돌아올 그의 또 다른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오랜 기다림 끝에 피어난 만남의 시간, 차은우의 2025 팬미팅 ‘THE ROYAL’은 7월 12일 오후 5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잊지 못할 감동과 뜨거운 환호로 팬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