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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 7인, 컴백을 넘어선 눈빛”…첫 성장 드라마→가요계에 기대 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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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 7인, 컴백을 넘어선 눈빛”…첫 성장 드라마→가요계에 기대 서린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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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개성과 설렘이 공존하는 7인조 보이그룹 뉴비트가 드디어 컴백을 예고하며 음악 팬들의 감수성을 자극했다. 러 앤 래드로 쌓아 올린 첫 정규 앨범의 기억과 함께, 이들은 10월 새로운 이야기의 막을 연다. 각각 다른 색을 가진 멤버들이 하나로 뭉치자 팀의 시너지가 극대화됐고, 그 중심에는 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라는 일곱 별들의 케미스트리가 깊어진다.

 

뉴비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데뷔와 동시에 업계 이례적 슈퍼루키 반열에 올랐다. 비트인터렉티브가 8년 만에 선보인 전원 한국인 라인업, 글로벌 데뷔쇼와 팬 쇼케이스에서의 파격적인 무대, 그리고 첫 정규 앨범 발매까지. 출발선부터 남다른 궤적을 보였다. 팬들의 기다림 끝, 새 앨범을 준비중인 멤버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한 채 마지막 음악 작업에 몰입하고 있다.

“7인조로 뭉친 성장”…뉴비트, 10월 컴백→가요계 기대 집중 / 비트인터렉티브
“7인조로 뭉친 성장”…뉴비트, 10월 컴백→가요계 기대 집중 / 비트인터렉티브

짧은 활동 기간에도 뉴비트는 국제적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국내외 페스티벌 섭렵은 물론, 디지털 싱글 ‘카푸치노’로 미국 'KCON LA 2025'를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팬덤이 폭발적으로 확대됐다. 이어지는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는 신인에게는 쉽지 않은 ‘K 월드 드림 뉴비전상’ 수상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무대 뒤에는 따뜻한 스토리도 함께했다. 최근 공개된 ‘골든초이스-낯선 이름으로부터’에서는 리더 박민석의 가족사와 멤버 간 깊은 유대가 진솔하게 그려져, 팬들의 마음을 한켠 따뜻하게 물들였다. 진심 어린 나눔과 성장, 그리고 팬들과의 소통이 만들어낸 힘이 바로 뉴비트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고 있다.

 

가요계의 계절이 달라질 10월, 뉴비트가 내놓을 새 앨범과 변화된 팀워크에 업계와 팬들의 예측이 엇갈리고 있다. 컴백 콘텐츠와 정확한 발매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한 단계 더 성장한 음악적 서사와 퍼포먼스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뉴비트의 10월 행보는 추후 안내될 공식 채널 및 주요 음악 플랫폼 등을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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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러앤래드#박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