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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신혼여행 사진 한 장의 여운”…발리 감도는 행복→팬들 응원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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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신혼여행 사진 한 장의 여운”…발리 감도는 행복→팬들 응원 쏟아졌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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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풍경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진 신혼여행지에서 서동주가 전한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멈추게 했다. 발리에서 건넨 일상의 단면은 일상적이지만, 그 안에 담긴 행복과 새로운 출발의 설렘이 또렷했다.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내 기준 느좋”이라는 글과 함께 화사한 매력을 뽐내는 근황을 공개하며, 밝은 에너지로 팬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발리의 자유로운 분위기,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풍기는 여유와 자신감을 오롯이 드러냈다. 은은하게 드러난 가슴 라인의 의상과 균형 잡힌 몸매, 그리고 꾸밈없는 청순 미모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발리의 이국적 아름다움과 더불어 서동주만의 당당함이 조화롭게 펼쳐져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계절의 감동을 안겼다.

“서동주, 신혼여행에서도 눈길”…발리 올린 사진 한 장→누리꾼 반응 뜨겁다
“서동주, 신혼여행에서도 눈길”…발리 올린 사진 한 장→누리꾼 반응 뜨겁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뻐요”, “아주 행복해 보여서 기쁘네요”, “결혼 축하해요” 등 따뜻한 댓글로 축복의 마음을 보탰다. 짧은 한 장의 사진이지만, 진심 가득한 응원과 격려가 모여 서동주를 향한 애정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서동주의 밝고 당당한 모습에서 결혼의 기쁨과 변화의 흐름이 공감대를 이뤘다.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 한 예식장에서 지영석과 조용하면서도 뜻깊은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지영석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의 이사로 이름을 올린 인물로, 두 사람의 만남과 인연에 세간의 관심이 커졌다. 또 서동주의 아버지인 고 서세원, 어머니 서정희 역시 방송가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만큼 가족사에 대한 관심도 여전하다. 지난해 8월에는 직접 소셜미디어를 통해 재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고, 라디오를 통해 남편과의 만남비화를 전하며 소탈한 인간미로도 주목받았다.

 

한편 신혼여행지 발리에서 솔직한 근황을 전한 서동주는 앞으로의 행보와 일상에 대해 팬들과 대중의 특별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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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발리#신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