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우재♥지원, 여름을 채운 감정의 결실”…하트페어링 커플, 현실 사랑의 온도→끝없는 궁금증
엔터

“우재♥지원, 여름을 채운 감정의 결실”…하트페어링 커플, 현실 사랑의 온도→끝없는 궁금증

윤찬우 기자
입력

햇살과 미소가 스며든 사진 한 장, 그리고 짧은 문장의 고백. 신우재와 문지원, 두 사람의 여름은 남다른 감정의 결을 품고 있었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을 통해 얼굴을 알린 그들은 종영 이후에도 변함없이 함께여서, 더욱 진한 현실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지원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여름이 가기 전에 남기는 우리의 여름”이라는 글 속에는 아쉬움과 설렘, 그리고 연인의 눈으로 바라본 계절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동시에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은 어설픈 연출 대신 자연스러운 행복과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림체가 너무 이쁘게 닮았어요”, “예쁜 영화 한 장면 같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아름답다”, “최고 커플 응원한다” 등 현실의 사랑을 향한 환호와 응원의 목소리를 모았다.

문지원 인스타그램
문지원 인스타그램

‘하트페어링’은 결혼을 꿈꾸는 청춘남녀의 설렘과 솔직함이 교차하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우재와 지원은 이 프로그램의 최종 커플로 뽑혔고, 방송 종료 후에도 적극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며 ‘현실 커플’로 거듭났다. 서로의 SNS에 자주 등장하며, 최근에는 치앙마이로 여행도 함께 다녀와 또 다른 추억을 쌓았다. 두 사람의 사랑이 현실에서도 이어진다는 사실에 팬들의 관심과 애정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신우재는 1990년생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재는 화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문지원은 1999년생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엔지니어라는 이력까지 더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풋풋하고 현실적인 ‘연애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하트페어링’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윤찬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우재#하트페어링#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