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보스 조우진·박지환·이규형, 마이턴 속 페이크 리얼→몰입 감각 깨운다”
엔터

“보스 조우진·박지환·이규형, 마이턴 속 페이크 리얼→몰입 감각 깨운다”

서현우 기자
입력

유난히 밝았던 조우진의 미소와 박지환, 이규형의 유쾌한 에너지가 ‘마이턴’ 새로운 문을 활짝 열었다. 배우들은 영화 ‘보스’의 긍정과 유머를 품고 예능 속에 녹아들며, 각자의 캐릭터와 진짜 모습을 경계 없이 넘나드는 리얼한 케미를 선사했다. 촘촘히 엮인 우정과 긴장, 그리고 페이크와 진심이 뒤섞인 순간마다 ‘식구파’의 고군분투는 한 편의 코믹 드라마를 떠올리게 했다.

 

코믹 액션 영화 ‘보스’ 주역 조우진, 박지환, 이규형은 최근 ‘놀라운 토요일’ 출연에 이어, SBS ‘마이턴’에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스’는 보스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조직원들의 예측불허 고군분투를 그리며, 배우들은 극 중 ‘순태’, ‘판호’, ‘태규’로 분해 각자의 개성을 십분 살렸다. 무엇보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마이턴’의 페이크 리얼리티 포맷이, 영화와 예능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다.

출처=SBS '마이턴'
출처=SBS '마이턴'

특히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마이턴’에서는 남다른 팀워크와 유쾌한 농담이 난무하며, 배우들의 반전 매력이 포착될 전망이다. 조우진, 박지환, 이규형은 연기를 넘어 진짜 인생을 담은 순간까지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미처 영화에선 볼 수 없던 인간적인 모습과 대체불가 시너지를 안길 예정이다.  

 

한편, 세 사람이 펼치는 웃음과 감동의 순간은 영화 ‘보스’ 개봉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 색다른 경험과 신선한 예능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마이턴’은 2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서현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보스#마이턴#조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