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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연애 스타일 고백”…모태솔로 출연진과 이색 토크→솔직 감정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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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연애 스타일 고백”…모태솔로 출연진과 이색 토크→솔직 감정폭발

윤선우 기자
입력

큰 웃음과 솔직함이 어우러진 유튜브 채널 집대성의 새로운 영상에서 대성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출연진들과 연애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펼쳐졌다. 대성은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연애 방식을 공개하며,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대성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고양이에 빗대어 설명했다. 자신이 원할 때만 다가서는 신중한 모습, 타인에게 쉽게 내면을 허락하지 않는 태도가 인상적으로 그려졌다. 그의 이야기에 이은지와 강한나는 각기 다른 이성상을 이야기하며, 한 명은 강아지처럼 밝고 솔직한 상대를, 또 한 명은 고양이 스타일의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개성 강한 출연진의 취향차가 즉각적으로 드러나는 순간마다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물들었다.

“고양이처럼 다가간다”…대성,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출연진과 연애관 토론→소개팅 경험 고백
“고양이처럼 다가간다”…대성,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출연진과 연애관 토론→소개팅 경험 고백

대성은 데뷔 이후 한 번도 소개팅에 나서본 적이 없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린 시절부터 그룹 활동에 바빴던 그는 누군가 소개팅을 제안할 때마다 다양한 핑계로 피했던 경험을 소소하게 풀어내, 특유의 해맑으면서도 은근한 진지함을 드러냈다. 이러한 일화는 출연진뿐 아니라 영상을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공감을 자아냈고, 방송 현장은 한층 더 유쾌해졌다.

 

또한 대성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등을 자주 시청한다며 다시 예능의 재미에 빠졌음을 고백했다. 그는 “연애 예능계에는 두 가지 치트키가 있는데, 바로 모태솔로와 돌싱 캐릭터”라는 재치 있는 분석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환기했다. 출연진은 이에 동조하며 각자 예능을 바라보는 색다른 시선을 나눴고, 예상치 못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번 대화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와 유튜브 채널 집대성의 만남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의미를 더했다. 대성은 솔직한 연애관과 경험담, 그리고 예능 시청자로서의 대담한 시선까지 모두 풀어내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으로 편성돼 출연진들의 진솔한 토크와 예능적인 리얼리티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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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모태솔로지만연애는하고싶어#집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