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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여름 아침 거울 앞 결의”…한양향한 눈빛→도약의 순간이 영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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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여름 아침 거울 앞 결의”…한양향한 눈빛→도약의 순간이 영글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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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문턱을 지나 찾아온 한낮, 김요한의 거울 셀카 한 장이 팬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김요한은 헬스장 거울 앞에서 또렷한 눈빛과 다부진 표정,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검정색 민소매 운동복으로 근황을 전했다. 휴대전화 케이스의 화사한 식물 그림처럼 일상 속 작은 활력까지 세심히 챙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운동으로 젖은 이마와 표정에 깃든 깊은 다짐은 한 차례의 운동 그 이상의 서사를 품었다. 단순한 사진 한 장이 아닌, 한양을 향한 김요한의 새로운 각오와 묵직한 결의가 진하게 느껴졌다. "한양! 가자"라는 짧고 선명한 메시지는 그의 내면에 숙성된 희망과 설렘을 고스란히 담았고, 지금 이 자리에서 멈추지 않겠다는 자기 선언처럼 다가왔다.

“한양! 가자”…김요한, 여름 아침의 결의→도약 준비된 눈빛 / 위아이 김요한 인스타그램
“한양! 가자”…김요한, 여름 아침의 결의→도약 준비된 눈빛 / 위아이 김요한 인스타그램

팬들은 김요한의 노력이 최근 더욱 뚜렷해진 변화의 전조라고 입을 모았다. "언제나 힘내길!", "멋진 도전을 응원한다" 등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며 김요한의 또 다른 도약을 함께 꿈꿨다.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 그리고 그가 준비 중인 새로운 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성장에 집중하는 김요한의 모습은 짧은 SNS 게시글 안에서도 분명한 성장을 드러냈다. 팬들은 묵묵하게 그의 걸음을 지켜보며, 소년에서 남자로 한 걸음 더 내딛는 순간마다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요한의 이번 운동 셀카가 담아낸 계절의 결의와 변화의 감도는, 소속 그룹 위아이 멤버로서 그가 앞으로 펼칠 새로운 행보를 다시금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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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한양#위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