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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떼창 물결의 대서사”…‘전국노래자랑’ 4관왕 위엄→관객 모두가 울었다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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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차 속 이찬원의 ‘전국노래자랑’ 4관왕 이력 또한 조명돼 특별한 분위기를 덧입혔다. 2008년 첫 무대로 우수상과 연말결선 인기상을, 2013년 두 번째 인기상, 2019년에는 최우수상까지 섭렵하며 전무후무한 4관왕의 기록을 세웠다. 시간의 흐름을 견뎌낸 이찬원만의 음악 여정이 결국 ‘전국노래자랑’의 상징적 인물로 자리하게 만든 셈이다.
이찬원이 건넨 힘 있는 목소리와 풍성한 선율에는 현장의 모든 이들이 숨죽이며 동참했고, 어느새 모두가 그만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특별한 감동무대가 완성됐다. 이찬원의 다채로운 활약은 계속될 예정이다.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과 JTBC ‘톡파원 25시’ 출연을 포함해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마주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동구 편은 31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돼 이찬원의 무대를 다시금 만날 수 있게 됐다.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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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전국노래자랑#꽃다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