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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의 새로운 각성”…폭군의 셰프, 자신감이 물든 첫 장면→긴장과 설렘 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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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의 새로운 각성”…폭군의 셰프, 자신감이 물든 첫 장면→긴장과 설렘 일렁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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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조명과 하얗게 빛나는 셰프복, 그리고 무엇보다 흔들림 없는 눈빛. 임윤아가 스스로 공유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 포스터와 티저 촬영 현장의 순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름의 열기가 머문 7월, 스튜디오 한가운데에서 임윤아는 매 순간 진심을 담아 지영 셰프로의 깊고 굳은 각오를 그려 보였다. 단정하게 쓸어 올린 머리와 새하얀 셰프 모자는 임윤아의 새 출발을 알리는 표식처럼 다가왔고, 오롯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동자에는 긴장과 설렘, 그리고 자신감이 또렷하게 서려 있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임윤아는 화이트 셰프복과 두툼한 앞치마, 어깨를 감싼 금빛 문양으로 극 중 지영 셰프의 권위와 신뢰감을 한껏 드러낸다. 조리 기구와 정갈하게 정돈된 디저트 소품들은 이야기가 곧 시작될 기대감을 배가시켰고,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깊은 몰입을 유도했다. 임윤아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 포스터 티저 촬영 현장에서 지영 셰프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 포착”이라는 말로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설렘과 야심을 전했다.

“지영 셰프의 자신감”…임윤아, 카메라 앞 새 얼굴→시선 압도 / 소녀시대 임윤아 인스타그램
“지영 셰프의 자신감”…임윤아, 카메라 앞 새 얼굴→시선 압도 / 소녀시대 임윤아 인스타그램

각기 다른 작품에서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임윤아는 이번 지영 셰프역에서 또 한 번 깊이 있는 변신을 시도, 연기자로서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변화한 외양만큼이나 굳센 태도, 새롭게 채색된 감정의 결이 기대를 모았다. 팬들은 “기대된다”, “임윤아만의 특별함이 느껴진다”라는 응원으로 화답하며, 실제 셰프처럼 진지함이 묻어난 모습과 깊어진 눈빛에 박수를 보냈다.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에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그릴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한 컷의 감정들이 다가올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임윤아가 열연할 ‘지영 셰프’의 첫 모습은 동명의 공식 채널을 통해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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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폭군의셰프#지영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