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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캠프에 웃음 심다”…넷플릭스 민박 도전→새로운 매력 예고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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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으로 새로운 도전을 맞이한 유재석이 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일상을 물들인다. 평소 따뜻한 공감과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아온 유재석이 넷플릭스의 예능 '유재석 캠프'에서 민박집 주인장이라는 색다른 역할에 나서며 시선을 모았다. 하루의 고단함을 잊은 채 손님을 맞이할 유재석의 진심 어린 웃음과 변화가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 캠프'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 유재석을 정면에 내세운 넷플릭스의 신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스튜디오 모닥의 정효민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간 쌓아온 유재석의 예능 경력과 특유의 공감 능력이 민박집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님을 직접 맞이하며 펼쳐질 다양한 상황과 유재석의 인간적인 매력이 큰 볼거리로 기대된다.

이소민 PD는 유재석과의 호흡에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그는 "유재석의 웃음과 공감, 그리고 그가 쌓아온 예능 역사가 더해진 아주 특별한 민박이 될 것"이라며 새 프로젝트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작 확정과 동시에 오는 12일부터 숙박객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
꾸준히 다채로운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해온 유재석이 넷플릭스를 무대로 어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재석 캠프'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교감하고 웃음과 위로를 나누는 색다른 민박집 예능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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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유재석캠프#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