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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원혁의 뜨거운 눈물”…뭉쳐야 찬다4 패배 고백→글로벌 행보 단숨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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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원혁의 뜨거운 눈물”…뭉쳐야 찬다4 패배 고백→글로벌 행보 단숨 전환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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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원혁이 ‘뭉쳐야 찬다4’ 현장 속 숨겨졌던 이야기와 감동적인 순간을 직접 풀어놓으며 팬들과 진한 공감을 나눴다. 경기장에서 드러난 차분한 눈빛, 진심 어린 한마디, 그리고 누구보다 절실했던 순간의 눈물까지 원혁의 이번 방송은 단순한 예능의 경계를 넘어 동료들과 살아낸 한 경기의 무게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원혁은 SNS를 통해 팀 싹쓰리UTD와 함께한 경기 장면, 유니폼을 입은 채 가슴을 쥐고 있는 모습, 그리고 패배 후 깊은 아쉬움에 머무는 표정 등 다양한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무엇보다 “저번 경기 끝나고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다”, “진짜 오늘은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다”는 진중한 속내는 섬세한 진심을 느끼게 했다. 경기 후 쉽게 발길을 떼지 못하는 원혁의 진솔한 모습은, 오랜 시간 한 경기 한 경기에 몰입해온 청춘의 뜨거운 에너지를 짙게 비췄다.

“눈물로 남은 경의 순간”…엘라스트 원혁, ‘뭉쳐야 찬다4’ 진심 고백→글로벌 소통까지 / 원혁 인스타그램
“눈물로 남은 경의 순간”…엘라스트 원혁, ‘뭉쳐야 찬다4’ 진심 고백→글로벌 소통까지 / 원혁 인스타그램

이어진 방송에서는 원혁의 눈물이 클로즈업되며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이 장면은 방송 이후 시청자와 팬들의 마음속에 진한 울림으로 각인됐다. 자기 자신에게 엄격히 물으며 묵묵히 그라운드에 섰던 원혁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한편, 원혁과 엘라스트는 최근 멤버 각자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하며 팬들과 더욱 직접 소통하고 있다. 활발해진 SNS 활동은 팬들의 일상과 감정을 가까이 마주할 수 있게 해주며, 국내를 넘어 해외 팬덤과의 교류도 한층 넓혔다.  

 

다가오는 팬미팅과 일본에서 개최될 ‘2025 TOKYO FANMEETING & LIVE 「All Aboard」’를 통해 엘라스트는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한층 넓은 시야와 담대한 도전 의지를 갖춘 이들의 다음 여정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원혁이 ‘뭉쳐야 찬다4’ 24화에서 남긴 눈물과 소감, 그리고 팬들과 나눈 공감의 순간은 엘라스트가 걸어가는 성장의 장면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엘라스트의 글로벌 팬미팅과 일본 활동은 예정된 일정을 통해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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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원혁#뭉쳐야찬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