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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 세계 무대 꿈꾼다”…팬클럽 창단→팬심을 여는 시작의 순간→호기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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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 세계 무대 꿈꾼다”…팬클럽 창단→팬심을 여는 시작의 순간→호기심 증폭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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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뉴비트가 공식 글로벌 팬클럽 창단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한발 더 가까워진다. 뉴비트는 최근 신곡 ‘Cappuccino’ 발매와 함께, 첫 글로벌 공식 멤버십 ‘NEWBEAT 1ST GLOBAL OFFICIAL MEMBERSHIP’ 1기 회원 모집 소식을 알리며 음악의 울림을 전 세계로 확장했다. 아직 앳된 표정으로 무대에 선 이들의 시작 앞에, 팬들은 설렘과 함께 특별한 인연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에 마음을 열었다.  

 

뉴비트 멤버 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는 이번 공식 팬클럽 창단을 계기로, 전 세계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실물과 디지털로 제공되는 회원카드, 한정 멤버십 키트, 단독 콘서트 및 팬미팅 선예매, 방송 및 팬 이벤트 우선 참여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됐다. 특히 플러스 챗 멤버십 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월간 비하인드 포토, 보이스메일, 멤버별 생일 축하 메시지 등 디지털 콘텐츠가 추가된다.  

“뉴비트, 글로벌 팬 손잡는다”…팬클럽 창단→깊어진 소통 기대감
“뉴비트, 글로벌 팬 손잡는다”…팬클럽 창단→깊어진 소통 기대감

팬클럽 가입자 전원에게는 기존 음악 팬덤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온라인 소통 기회가 제공되며, 당첨자를 대상으로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와 엽서, 생일 영상 편지 등 특별한 선물이 전해질 예정이다.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로 데뷔한 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해 글로벌 무대와 쇼케이스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KCON LA 2025’ 무대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는 점에서, 팬클럽 창단은 또 다른 새로운 시선과 긴장감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뉴비트 공식 팬클럽 1기 모집은 7일 정오부터 31일 밤까지 플러스 챗 멤버십을 통해 가능하다. 팬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뉴비트의 소망이 실현될지, 음악계와 K팝 팬덤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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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글로벌팬클럽#플러스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