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건강식 팝업 장악”…진솔한 미소로 반전의 감동→현장 고객들 마음 녹였다

말없이 무대에 올라선 박나래의 모습에 현장에는 잠시 정적이 흘렀다. 핑크빛 의상이 비단결처럼 시선을 사로잡는 순간, 박나래의 따뜻한 미소와 생기 넘치는 눈빛이 공간을 환하게 밝혔다. 건강식 브랜드의 모델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박나래의 직설적이면서도 친근한, 그리고 무엇보다 진솔함이 깃든 말 한마디에 행사장은 빠르게 온기로 물들었다.

박나래는 최근 수원 AK에서 진행된 건강식 브랜드 팝업 행사에 참석하며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브랜드 콘셉트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핑크색 의상, 그리고 손끝에서 반짝이는 그래놀라 신제품으로 박나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 메신저로 나섰다. 시식 이벤트를 이끌며 제품 특성과 건강함을 설명하는 박나래의 말씨는 누구에게나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 진심은 곧바로 응원과 환호로 돌아왔다.

무대 위 포즈 하나에도 건강미와 밝음이 묻어나는 박나래는 고객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특유의 친근함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제품을 힘차게 어필하는 순간, 관객들은 저마다의 표정으로 응답했고, 박나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눈을 맞추며 건강식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박나래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브랜드의 신뢰를 모두 강조하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간식으로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다”며 진심을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 또한 “박나래가 가진 밝은 에너지와 진정성 있는 매력이 브랜드 콘셉트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 보여준 박나래의 모습은 기존 건강식 모델의 공식과는 또 다른 결을 선사했다. 현장 곳곳에서 퍼지는 긍정적 에너지와 고객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은 오래도록 남을 공감의 파도였다. 따뜻한 말투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박나래의 진정성 역시 많은 이들의 마음에 머물렀다.

박나래는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유튜브 ‘나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일상의 유쾌함과 특별한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박나래는 자신만의 빛깔로 건강 메시지를 이어가며 대중과 더욱 깊이 호흡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