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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마카롱 한입에 터진 설렘”…부릉부릉 테마 카페→현장 팬심 폭발→특별한 추억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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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마카롱 한입에 터진 설렘”…부릉부릉 테마 카페→현장 팬심 폭발→특별한 추억 소환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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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이 노래 너머의 진심을 팬들과 나누는 공간, 부릉부릉 테마 카페가 롯데월드점 후즈팬카페에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장난기 어린 그의 미소와 팬을 향한 따뜻한 눈빛이 담긴 현장에는 직접 만든 마카롱과 그림, 한정 특전까지 쏟아져 이창섭의 진심과 음악이 세심하게 녹아들었다. 이창섭의 손길이 닿은 디저트 한 조각과 매장에 울려 퍼진 그의 목소리는 방문한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각적 추억을 선물했다.

 

새 싱글 앨범 ‘부릉부릉(VROOM VROOM)’ 발매를 기념해 운영되는 이번 테마 카페는 오로지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로 가득했다. 이창섭이 직접 그린 마카롱 위 작은 그림은 팬들에게 아트 피스를 선물하는 듯한 설렘을 안겼고, ‘부릉부릉’ 콘셉트의 스페셜 음료인 크림녹차라떼와 함께한 시간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스팟으로 송출된 이창섭의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는 매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한정 메뉴와 굿즈, 인화 사진 등 다양한 혜택이 팬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이창섭, 직접 만든 마카롱까지”…‘부릉부릉’ 테마 카페→팬심을 사로잡다 / 한터글로벌
“이창섭, 직접 만든 마카롱까지”…‘부릉부릉’ 테마 카페→팬심을 사로잡다 / 한터글로벌

마카롱 구매 시에는 손그림 사각 스티커와 미공개 인화 사진, 스페셜 음료 주문 시에는 역시나 인화 사진 특전이 더해져 팬들의 소장욕을 자극했다. 앨범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럭키드로우에서는 직접 사인한 폴라로이드까지 제공되며, 이창섭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사인 앨범 증정 이벤트가 동시 진행돼 현장과 온라인 모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터글로벌은 이번 테마 카페를 통해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세심함과 따뜻한 감성이 녹아든 팬 서비스로 현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음악 활동에서도 이창섭의 존재감은 단연 독보적이다. 첫 솔로 정규앨범 ‘1991’의 초동 판매량 4만 장을 넘어선 기록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자리매김과 견고한 팬덤을 증명했다. 7일 발매된 새 싱글 ‘부릉부릉(VROOM VROOM)’의 동명 타이틀곡 역시 밝은 리듬과 폭발적인 보컬로 이창섭만의 색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여기에 수록된 ‘꽃이 돼줄게’, ‘필 더 그루브(Feel The Groove)’까지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팬들에게 선사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부릉부릉 테마 카페는 오는 18일까지 후즈팬카페 롯데월드점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추억과 이벤트, 그리고 새 앨범의 감성이 음악과 팬심의 아름다운 교차점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예정이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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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부릉부릉#후즈팬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