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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표, 패션위크 무대 위 환희”…몽환적 포즈 속 새로운 존재감→팬심을 뒤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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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표, 패션위크 무대 위 환희”…몽환적 포즈 속 새로운 존재감→팬심을 뒤흔들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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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의 중심에서 손동표는 여느 때보다 깊어진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패션위크 현장을 물들였다. 흰색 데님 재킷과 레이어드된 매쉬 상의, 그리고 중후한 메탈 체인 목걸이가 어우러지며 스타일리시하고 담백한 멋이 완성됐다. 붉은 조명과 은은하게 교차하는 핑크 퍼플빛이 그 위에 드리워지자, 손동표는 고요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패션쇼의 열기가 여전히 남아 있는 9월 밤, 손동표는 도시의 불빛보다 강렬한 존재감으로 팬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좌석에서 셀카를 남기는 짧은 찰나에도, 단정히 빗어진 헤어스타일과 깊이 있는 표정이 돋보이며 현장에는 설렘의 공기가 가득 번졌다. 직접 남긴 “2026 S/S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 | 250905”라는 메시지는 첫 참석에 대한 벅찬 감정을 오롯이 담았다.

가수 손동표 인스타그램
가수 손동표 인스타그램

입체적인 패션 센스와 소년에서 한층 더 다채로워진 청년의 모습까지, 손동표는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변신과 성장의 의미를 동시에 보여줬다. 팬들은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린 셀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을 뿐 아니라, 무대 밖에서도 빛나는 미모와 패션에 대한 응원도 쏟았다. 이러한 반응은 빈틈 없는 감각과 신선한 매력에 대한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최근 손동표는 다양한 무대와 패션 행사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대담하게 시도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패션위크 현장의 기록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팬들과 대중의 설렘도 함께 번졌다.  

 

손동표가 참석한 2026 S/S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은 패션의 변화와 젊음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무대로, 그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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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표#서울패션위크#곽현주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