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AHOF) 스컬댄 첫 도전”…막내라인 폭로전→긴장 속 눈물길 예고→팬들 기대감 급상승
반짝임이 내리던 스튜디오에 아홉(AHOF) 멤버들의 유쾌한 웃음이 울려 퍼졌다. 그룹의 패기와 개성이 한데 모인 ‘주간아이돌’ 현장은 진한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막내라인의 진심 어린 폭로와 예상치 못한 눈물 도전까지, 아홉(AHOF)의 새로운 매력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아홉(AHOF)은 첫 번째 미니 앨범 ‘WHO WE ARE’로 가요계에 등장하자마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괴물 신인’ 수식어까지 얻었다. 이들의 에너지는 ‘주간아이돌’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홉(AHOF)는 MC들의 칭찬이 쏟아진 가운데, 신설 코너인 ‘스컬댄’에 과감하게 도전했다.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과 다른 그룹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진지함이 교차하며 긴장감이 감돌았다. 두 MC조차도 “정말 프로답다”는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깜짝 반전을 안긴 ‘주간 팬케이트’ 코너에선 막내 주원, 즈언, 다이스케가 형들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반말로 쏟아낸 은근한 폭로와 애정 섞인 농담이 오가며 형들과의 케미가 빛났다. 그러나 어느새 분위기는 돌연 반전됐다. 다이스케가 밝힌 팀 내 서열 꼴찌의 이름이 공개되는 순간, 모든 멤버와 팬들 사이에 놀라움이 번졌다.
예상치 못한 매력은 ‘미스터리 박스’ 게임에서도 폭발했다. 기지를 발휘해 1위를 차지한 커플과, 방송을 통해 공개될 미스터리 아이템의 정체는 출연진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짜릿한 긴장감을 남겼다. 첫 정규 활동에서 보여준 막내 라인의 거침없는 솔직함과 팀워크, 그리고 스컬댄 도전에 임하는 아홉(AHOF)의 진지한 태도는 새로운 스타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아홉(AHOF)이 펼치는 특별한 하루를 담은 ‘주간아이돌’은 7월 18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MBC M, 밤 11시 30분 MBC 에브리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스컬댄과 팬케이트 등 다양한 코너에서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