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스페셜 MC 원희, 트와이스 컴백 물결→펭수 무대까지 이끌며 궁금증 증폭”
맑은 미소로 등장한 아일릿의 원희가 K-POP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새로운 무대의 시작이 될 뮤직뱅크의 1256회는 원희의 산뜻한 진행과 문상민, 민주와의 케미로 기대를 모았다. 이들의 벅찬 첫 인사와 동시에 짙은 여운을 남기는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가 예고되며, 금요일 오후를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번 라인업은 그야말로 화려함의 극치다. 에스파, 하이키, 엔싸인, 아일릿, 원어스 등 대세 아이돌과 신예들이 총출동하며, 트와이스, 비비지, 슈퍼주니어, 나우즈, 클로즈 유어 아이즈 등 초대형 그룹들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그뿐 아니라 한승우, 조정민, 송민준 등 솔로 아티스트의 감성 가득한 무대, 그리고 특별한 스페셜 무대로 펭수까지 출격을 알리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적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주 1위의 주인공이 된 아일릿의 ‘빌려온 고양이’와 에이티즈의 치열한 순위 경쟁에 팬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뮤직뱅크의 차트는 디지털 음원, 방송 횟수, 음반, 팬 투표, 소셜 미디어 등 집계 요소에서 균형 있게 선정돼 음악 팬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아티스트의 진정성 있는 무대에도 한층 더 의미가 더해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되는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빛나는 무대에서 대한민국 가요계 흐름을 고스란히 포착하고 있다. 이번 1256회에서는 원희의 특별 MC 데뷔와 함께 트와이스, 비비지, 펭수 등 화려한 퍼포먼스가 예고돼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금요일 저녁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