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스칼렛 요한슨 내한 레드카펫 직전→숨결까지 긴장 높아진 서울
거대한 공룡들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레드카펫 내한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팬들의 설렘이 서울 곳곳에 퍼지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그리고 가렛 에드워즈 감독 등 화려한 주역들이 직접 방한해 펼칠 특별한 무대가 생중계까지 예정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의 운명을 가르는 모험의 한복판에서 다시 한 번 공룡과 인간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전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시간대로부터 5년 뒤,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고생물학자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섬,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로 향하게 된다. 육지, 하늘, 바다를 지배하는 공룡들과 맞서면서 마주치는 충격적 진실과 도전은 배우 각자의 생생한 호흡으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탄탄한 각본은 데이빗 코엡이, 긴장과 스펙터클의 연출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맡았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33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로 세대를 아우르는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예고한다. 특히 베테랑 선장 던컨(마허샬라 알리)까지 더해진 이번 시리즈는 전대미문의 공룡 신화를 완성하며 새로운 긴장과 감동으로 팬심을 자극한다.
레드카펫 사전 행사는 1일 오후 6시부터, 본 행사 생중계는 7시부터 네이버 치지직 엔터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33.1%로 당일 1위를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