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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3년 만의 만남 현장”…‘OPENING’ 팬미팅→꿈처럼 스며든 애틋한 재회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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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3년 만의 만남 현장”…‘OPENING’ 팬미팅→꿈처럼 스며든 애틋한 재회 예감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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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곁을 지키던 시간이 누구보다 깊었던 만큼, 박지훈은 오랜 공백을 넘어 메이와 다시 마주한 설렘을 전했다. 손끝에 닿는 떨림과 함께, 이제야 펼쳐지는 새로운 계절의 문이 열린 듯 하루가 특별하게 물들었다.  

 

박지훈이 3년 만에 국내에서 팬미팅 ‘PARK JIHOON FAN MEETING [OPENING] IN SEOUL’을 개최한다. 오는 7월 12일 단 한 차례,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선보이는 이번 만남은 배우와 가수로서 쌓은 시간만큼이나 농익은 진심이 묻어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과의 거리가 점점 멀어졌던 아쉬움이 무르익는 자리, 박지훈은 직접 설레는 마음을 전하며 적극적으로 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기다림 끝에 열린 새로운 문”…박지훈, ‘OPENING’ 팬미팅→메이와 특별한 시간 예고
“기다림 끝에 열린 새로운 문”…박지훈, ‘OPENING’ 팬미팅→메이와 특별한 시간 예고

‘OPENING’이라는 이름대로 이날은 배우와 가수의 서사를 함께 품은 박지훈의 진짜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풀려나올 예정이다. 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이 직접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토크, 노래, 게임, 챌린지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됐다. 메이들은 박지훈의 진솔한 모습에 웃음짓고, 때로는 깊은 감동으로 물드는 순간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공식 MD와 팬들만을 위한 응원봉 ‘뽑봉’이 이 자리에 처음 공개된다. 공연 후에는 박지훈이 팬 한 명 한 명과 직접 인사를 나누는 하이바이 이벤트도 이어져, 오롯이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예고된다. 박지훈은 "오랜만에 한국에서 메이와 만날 생각에 하루하루가 설렌다"며 "진심 어린 에너지를 나누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7월 1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개시된다. 관련 정보는 YY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서도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박지훈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환상연가’, ‘세상 참 예쁜 오드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온 연기 내공에 더해, ‘약한영웅 Class 1’ 시리즈로 대중성까지 입증한 아티스트로서 이번 팬미팅을 통해 새로운 챕터에 첫 발을 내딛는다.  

 

한 번의 만남이기에 더욱 소중할 박지훈의 ‘OPENING’은 배우와 가수의 서사를 모두 담아낸 진심의 시간으로, 메이들에게 오랜 기다림의 끝에서 맞을 따스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7월 12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펼쳐질 이날의 순간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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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parkjihoonfanmeetingopeninginseoul#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