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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맨발 운동 후 샌드위치 한입”…인간미 가득 오후→팬들 궁금증 증폭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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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눈부신 오후, 윤세아가 가벼운 숨결과 함께 운동복 차림으로 카페에 들어섰다. 여운이 남은 땀 냄새와 함께, 소박한 샌드위치를 손에 쥔 배우의 해맑은 미소가 동네의 작은 풍경에 따스한 생기를 불어넣었다. 네이비 반소매와 챙이 달린 모자,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위로 운동 후 상쾌함이 스며 있었고, 실용적인 미니백은 그의 실용적인 감각을 보여줬다.
과일 바구니가 벽에 걸려 있고 주방의 직원이 분주히 움직이는 카페 한켠, 두툼한 곡물빵에 싱그러운 토마토와 채소를 곁들인 샌드위치가 브런치 이상의 온기를 전했다. 윤세아는 평범한 순간에 “달리고 난 후 바로… wow wow wow……… 샌드위치 맛집!! 두시에 문 닫아요……… ”라며 운동과 식사의 소소한 기쁨을 진심 어린 말로 남겼다.

일상도 아름답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팬들은 윤세아의 소탈하고 꾸밈없는 에너지, 식사 한 끼마저도 특별하게 만드는 매력을 높이 평가했다. 공식석상에서의 화려함과 달리, 운동복에 진솔한 미소를 담은 모습이 또 한 번 인간적 매력으로 다가왔다.
윤세아가 전하는 평범하고도 따뜻한 일상의 한 장면은 SNS를 통해 소박한 감동을 전파했다. 이번 포스팅은 공식 석상과 무대에서와는 다른 반전의 매력을 드러냈다는 평과 함께 네티즌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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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샌드위치#운동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