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미니 3집 리스닝 파티 성대한 선공개”…KickFlip, 소년미 폭발→팬심 사로잡는 서사의 밤

찬란하게 빛나는 무대 한가운데, 킥플립이 미니 3집 ‘My First Flip’의 리스닝 파티로 음악 팬들과 가장 먼저 설렘을 나눴다.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 일곱 멤버가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공간에서, 기다림 끝에 만나는 첫 선율이 팬들 마음을 촘촘히 채워갔다. 변화와 성장의 열기가 깃든 현장에 위플립 팬덤은 연신 환호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욱 짙게 쌓아 올렸다.

킥플립이 오는 9월 22일 발표 예정인 세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Flip’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에 앞서 리스닝 파티를 준비했다. 9월 18일 저녁, 서울 강남에서 펼쳐질 이번 파티는 신보 전곡을 팬들과 미리 나누는 시간으로, 각종 비하인드, 멤버 토크, 하이바이회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한층 특별함을 더했다. 참가신청은 9월 13일 오후 3시부터 MAKESTAR와 공식 SNS에서 진행돼, 위플립 팬들은 공식 안내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컴백을 앞두고 킥플립의 행보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록곡 ‘반창고(Band-Aid)’의 뮤직비디오 풀버전 공개, 트랙리스트, 콘셉트 필름 등 앨범의 색깔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다양한 티저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13일 0시에 베일을 벗은 세 번째 콘셉트 개인 이미지 35장은 각 멤버별 독특한 소품과 소년미를 극대화하며 팬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종이학, 하트 퍼즐, 포춘 쿠키, 타로 카드 등 저마다의 상징적 소품을 통해 멤버들은 순수함과 진정성, 그리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풀어냈다. 촬영 현장에서 빚어낸 일곱 소년의 감성은 사진 한 장, 영상 한 컷마다 진한 여운을 남겼다. 위플립 팬들은 “신선한 콘셉트”, “소년미 가득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으며, 차별화된 프로모션이 컴백 열기를 미리 달구고 있다는 평가다.

9월 22일 오후 6시에는 ‘My First Flip’ 전곡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가 정식 공개된다. 이어 같은 날 Mnet M2 컴백쇼와 컴백 쇼케이스가 차례로 펼쳐질 예정이다. 킥플립은 한층 깊어진 음악과 무대를 준비한 만큼, 리스닝 파티를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더욱 진솔하게 소통할 계획이다.